제주 지역 수입차 억제 방안 및 렌터카 업체를 활용한 고객 홍보 및 판촉 활용 방안 제안

소개

제주 지역 수입차 억제 방안 및 렌터카 업체를 활용한 고객 홍보 및 판촉 활용 방안 제안입니다

목차

1. 제주 지역 수입차 억제 방안 2가지
2. 렌터카 업체를 활용한 고객 홍보 및 판촉 활용 방안 제안

본문내용

[공통과제- 제주 지역 수입차 억제 방안 3가지]
지난달 1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에 등록한 수입차는 4354대로 전년 241대와 비교했을 때 20배 가까이 증가하였습니다. 제주도특별법 상 세율 조정권을 활용하여 제주에 등록한 차량과 도민에 한해 차량 취득세율을 7%에서 5%로 인하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또한 영어교육도시가 되어 국제학교가 들어서고, 젊은 층 사이에서 제주를 관광지가 아닌 거주지로 보는 움직임으로 인한 이주 인구가 증가하면서 취득세 경감을 떠나 수입차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신차 판매와 정비수요가 충분하다고 판단한 수입차 기업들은 이미 수입차 포화상태인 서울 강남권이 아닌 제주 및 기타 지방에 기하급수적으로 전시장 및 매장을 오픈하며 지방 고객 잡기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수십억대 투자비가 드는 서울 지역을 고집하기 보단 새 소비자를 찾는 선택을 한 것입니다. 크라이슬러, BMW에 이어 폭스바겐이 제주에 진출하여 수입차 삼국지 시대가 열리면서 국내 브랜드와 더욱더 치열한 판촉 경쟁이 될 전망입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 점유율의 증가는 현대자동차의 시장점유율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중 략>

렌터카 업체를 하나의 고객으로 간주하여, 사실적으로 렌터카 업체에서 소유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에 대한 에프터 서비스와 관리를 통해 자동차의 성능을 처음처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대한민국 관광지 부동의 1위인 제주도에서는 과도한 경쟁으로 안정성보다는 이윤추구가 우선시 되고 있습니다.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가능해짐에도 불구하고 렌터카들의 경우는 비용절감과 대여요금 인하 등으로 안전장치와 보조안전장치들이 미비한 실정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성능이 저하되는 렌터카를 소비자들에게 대여하여 현대자동차에 대한 만족도를 떨어트리는 것보다 렌터카 업체가 보유한 현대자동차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여 제품에 대한 가치와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