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 보이스피싱의 개요 및 신종보이스피싱 유형 그리고 관계기관의 방지방안, 해외사례 및 피해예방을 위한 유의사항

소개

이글에서는 우선 보이스피싱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최근 텔레뱅킹, 피싱사이트, 자녀납치 등 신종 보이스피싱 유형을 살펴봅니다.
또한 관계기관의 보이스피싱 방지 방안과 해외의 보이스피싱 사례도 알아본 후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유의사항을 제시합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보이스피싱 개요
1. 보이스피싱의 개념
2.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3. 신종 보이스피싱 유형
가. 텔레뱅킹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나. 피싱사이트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다. 수사기관 및 공공기관 사칭 사례
라. 금융기관 및 통신사 사칭 사례
마. 우체국·택배 및 자녀납치 등을 이용한 사례

Ⅲ. 관계기관의 보이스피싱 방지 방안
1. 공공기관 등 사칭 국제전화 번호 차단
가. 현황 및 문제점
나. 추진 내용
2. 피싱사이트 신고절차 개선 및 차단 강화
가. 현황 및 문제점
나. 추진 내용
3. 피싱 방지를 위한 법제도 개선
가. 현황 및 문제점
나. 추진 내용
4. 보이스피싱 국제 수사 공조 확대
가. 현황 및 문제점
나. 추진 내용

Ⅳ. 해외(대만)의 보이스피싱 피해현황 및 대응책
1. 피해현황
2. 대응책

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유의사항
1. 텔레뱅킹 정보 관리 철저 요망
2. 발신 (전화)번호는 조작이 가능함에 유의
3. 금융회사 등의 정확한 홈페이지 여부 확인 필요
4.「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적극 활용
5. 112센터를 통해 신속히 지급정지 요청
6. 대출알선․광고 등 문자메시지상 발신번호로 전화하지 말 것
7. 개인 금융거래정보를 절대 알려주지 말 것

Ⅵ. 나오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수법을 달리하며 오랫동안 국민들을 괴롭혀온 보이스피싱이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국민행복기금을 미끼로 대출을 유도하는 신종 보이스피싱이 확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경찰 등 공공기관 사칭, 위조 금융사 사이트 활용 등 신종 보이스피싱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금융채무불이행자 대책까지 보이스피싱 사기에 발 빠르게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소액결제를 유도하거나 금융사기를 저지르는 신종 사기수법인 스미싱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북한의 대남 위협 공세를 악용한 스미싱 시도도 발생했다고 한다.
금융당국은 2013년 4월 8일 국민행복기금을 빙자한 신종 보이스피싱이 나타났다며 주의보를 내렸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종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사기범들은 금융회사를 사칭하며 문자메시지로 ‘국민행복기금’에 대한 상담을 유도한 뒤 통화를 시도했다.

< 중 략 >

Ⅲ. 관계기관의 보이스피싱 방지 방안

1. 공공기관 등 사칭 국제전화 번호 차단
차단할 전화번호DB를 ‘12년말까지 구축하였고 ’13.1월부터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을 사칭하여 해외에서 걸려오는 국제전화 호 차단

가. 현황 및 문제점
보이스피싱은 주로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중국 등 해외에 거점을 두고, 공공기관 등의 전화번호를 사칭하여 이용자를 현혹하는데 주요 사칭기관(순위별)으로서 ①수사기관(26%), ②은행(16%), ③공공기관(6%), ④우편택배(5%)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발신번호 조작이 용이한 인터넷전화(VoIP) 사용 등 전기통신환경의 기술적·관리적 취약점을 악용하기도 하였다.

나. 추진 내용
공공기관 등의 전화번호를 수집하고 통신사업자에게 실시간 제공하여, 발신번호가 조작된 국제전화 번호 차단

- 전화번호 등록 : 피싱방지사이트를 개설하여 정부,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이 차단하고자 하는 해당기관의 전화번호를 직접 등록
- 통신자 정보제공 :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주요 통신사업자와 회선 연동을 통하여 번호조작 차단 DB를 실시간 제공

참고자료

· 보이스피싱 국제 수사 공조 확대해야(중앙일보 2012. 06. 18.)
· 보이스피싱, 올 들어 1400건…'오전 9시~오후 1시 집중'(뉴시스 2013. 05. 15.)
· 보이스피싱 피해방지 종합대책(관계기관 합동 T/F, 2012.01.31.)
· 전기통신망을 통한 피싱(Phishing) 대책 마련(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 2012. 10. 05.)
· 최근 보이스피싱 현황 및 관련 유의사항(금융감독원 정례브리핑 자료, 2012. 09. 26.)
· 피싱 예방 경보체계 갖추자(디지털타임즈 2013. 0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