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자료]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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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한다. 대화는 인생의 총체이며, 우리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도구이기도 하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은 공격하지 않고 우아하게 이기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전수한다. 속이 상하면 화가 나고 눈물부터 나는 사람. 속사포처럼 쏟아 붓는 상대의 말 한마디에 반박 한번 제대로 못하고 얼굴만 붉어지는 사람. 무슨 문제만 생기면 바로화부터 내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며, 저자는 이런 이들을 위해 언어적 공격에 어떻게 맞서야 하는지 알려준다.
저자는 언어적 공격에 맞서는 세련된 comm. 방법을 `텅후(Tongue Fu)` 기술이라 명명하였다. 쿵후가 신체적 공격을 막아내는 것이라면, 텅후는 심리적 공격을 막아내는 정신적 무술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누군가 공격을 해왔다 해도 마음과 입을 잘 다스려 언어적 모욕을 당하지 않고 자신 있게 행동할 수 있게 돕게 만드는 책이다.

<중 략>

“ 자신감이 떨어진다고 느껴질 때, 어깨를 활짝 피고 머리를 높이 들어 보아라.
자세를 바꾸면 기분이 바뀌게 된다. 인간은 자신의 믿음으로 만들어지며 믿는모습대로 존재하게 된다.”
■ Listen Carefully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말 할 기회만 노리지, 들으려는 노력을 별로 하지 않는다.
그래서 혹자는 대화란 먼저 숨을 들이쉬는 사람이 듣는 쪽이 되어버리는 치열한
경쟁이라 말하곤 한다. 필자는 잘 듣는 능력만 개발해도 거의 모든 인간관계가
개선된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3L을 통해서 잘 듣는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고도 이야기 한다.
3L 1) Look : 바라보기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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