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자료] 능력보다 호감부터 사라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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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보다 호감부터 사라』를 읽고 나서
우리는 어려서부터 학교에서의 치뤄지는 다양한 시험을 통해서 개개인의 지능과 학업에 대한 성실성을 평가 받아왔다. 자연적으로 "시험"의 성적이 높은 사람, 다시 말해 더 똑똑하다고 판단되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의 제공과 가치의 부여가 이루어져 왔다.
기본적으로 지능지수(소위 말하는 IQ) 및 학업의 성실성에 근거하여 학생이 서열화 되는 우리나라의 교육체계에서는 어쨌든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사람이 더 똑똑한 사람으로 인정되어 왔고, 결국 두뇌지능에서 파생되는 "능력"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가정을 우리도 알게 모르게 내재화 시켜 왔다.
그렇다면 사회도 학교와 마찬가지로 IQ와 능력이 개개인을 서열화 시키는 유일한 기준척도일까? 필자는 단호히 No 라고 이야기한다. 성과를 만드는 것은 실력보다는 태도와 마음가짐이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필자의 주장이다.

<중 략>

또한 필자는 유능한 리더는 스스로 일해서 성과를 내는 사람이 아니라 직원들이 일해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 조직에 끊임없이 펌프질을 해대는 사람,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어 성과로 이끌어 내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임을 필자는 이야기 한다.
직원들의 성과 창출을 위해 중요한 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 집요하고 끈질기게 계속 부하직원들과 이야기 하라. 리더가 제시하는 명제가 현실적인 힘을 발휘하려면 커뮤니케이션에 분명하고도 목적이 있는 내용이 들어 가야 함. 다시 말하면 부하직원이 바로 action으로 옮길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쓸모 있는 것이어야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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