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패션디자이너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2.12.18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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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패션디자이너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자료입니다.
그리고 제가 구독하는 잡지와 스크랩 해놓은 것들과 여러 인터넷 패션 사이트가서 얻은 자료들입니다.
유용하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천재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장 폴 고티에]
[도나카란 스토리]
[실용패션 주의자 랄프 로렌]
[돌체 앤 가바나]
본문내용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한번쯤 서보고 싶어하는 패션의 무대 오뜨꾸뛰르, 프레타포르테, 밀라노컬렉션에서 한해 평균 16회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디자이너가 있다. 샤넬, 끌로에, 펜디, 그리고 자신의 브랜드까지 4개의 패션세계를 각각 다른 컨셉으로 소화하는 천재 디자이너 그가 바로 칼 라거펠트이다. 칼 라거펠트는 1938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난다. 1952년 함부르크에서 태어난 칼 라거펠트는 가족과 함께 파리로 왔다. 16세에 IWS(국제양모사무국) 주체의 디자인 콘테스트 코트 부문 제1위를 차지하며 데뷔하여 이 계기로 발망(Pierre Balmain), 파뜨(Jacque Path) 등의 오뜨꾸뛰르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의 패션 입문에 가장 큰 도움을 준 디자이너는 피에르 발망이다. 발망에게서 3년 간 도제수업을 받은 칼은 1965년 펜디의 책임디자이너로 패션계에 첫선을 보인다. 1964년, 당시 유행처럼 번져 오르던 프레타포르테계에 진출하게 되어 1970년, 프레타포르테계의 파이어니어라고 할 수 있는 클로에(Chloe) 사(社)와 계약하고 책임 디자이너로 결정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클로에 사의 디자인은 부인복 이외에도 모피, 구두, 속옷, 스포츠웨어, 수영복, 니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데, 이 클로에 사와 칼은 절친한 관계로 오늘날까지 그 계약 관계를 이어 오고 있다. 칼 라거펠트는 다카다 겐조(Dakada Kenzo)와 함께 ‘두 사람의 K’라고 불리며, 파리 프레타포르테 모드계에서 톱 디자이너로 뽑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