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CEO

소개

상추 CEO
류근모 저. 지식공간 2009.12.11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장안농장
2. 장사
3. 결론

본문내용

저자는 조경사업에서 실패하고 처가인 충주로 귀농하였다. 3천만 원으로 농사를 시작했다. 1997년에 장안농장을 만들었다. 어찌되었건 불황기에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영리한 선택이다. 트렌드에 얹히기만 하면 ‘경기’라는 바람이 불어줄 수 있는 까닭이다. 저자는 비닐 하우스를 이용한 유기능 쌈 채소를 농사 작물로 선택하였다. 초기자본이 적고, 수확기간이 짧고, 자금 회전이 빠르다는 세 가지 이유에서였다. 역시 사업을 해본 사람이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안다. 이익이 박하더라도 자산과 돈의 회전율이 높으면 돈이 벌린다(박리다매).
저자는 여기서 좀 더 나가서 작물에 마케팅을 입혔다. 마케팅은 인식(cognition)의 게임이라 인식만 바꾸어주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 영업은 사람을 찾아 다니는 것이고 마케팅은 사람을 불러 들이는 것이다. 마지막 단계인 브랜드는 불러들인 사람들의 불안을 제거 해주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브랜드로 신뢰를 택했다. 브랜드 구축과정과 신뢰구축과정은 동일한 내포를 가진 다른 외연이다.
다음은 신뢰에 대한 저자의 설명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