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보고서 - 돌베개

목차

Ⅰ. 서론
① 화제도입 : 글로벌 시대로 지구가 하나의 촌이 되었다.
② 문제제기 : 세계화로 인한 서구 문물의 유입으로 우리의 것이 소외되고 있다.
③ 논점제시 : 저자와 독립투사들을 본받아 우리의 것을 지켜내자.

Ⅱ. 본론
1. 민족성 약화의 현 상황
① 서구 문물의 무분별한 맹종
② 개인적 이득을 위한 물질만능주의 팽배
③ 학교에서의 역사 교육 부족

2. 민족성 강화를 위한 방안
① 우리 민족 전통생활의 가치 회복
② 우리 것의 정신적인 가치 인식
③ 필수적인 역사 교육 실시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① 글로벌 시대로 지구가 하나의 촌이 되었다.
글로벌 시대라고 하는 것은 간단하게 세계적인 시대라는 것이다. 옛 시절에는 선비들이 과거 시험을 치루거나 왕에게 무언가 급히 전할 것이 있어서 서울까지 올라가려면 말을 타고 몇날 며칠을 달려야 겨우 갈 수 있었고, 걸어서 간다면 한 달 정도는 잡아야 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이동수단과 통신수단이 발달하고, 그에 따라 자전거, 기차, 자동차, 비행기, 전화기, 휴대폰 같은 물건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런 물건들이 나오면서 마음먹고 서울행 비행기를 타면 넉넉잡아 한 시간 안에 충분히 서울에 갈 수 있고, 전화를 하면 우리나라 어디에 있는 사람과도 통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더하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이제는 세계의 어느 곳이라도 24시간 안에 갈 수 있게 되었고, 전화 한 통이면 즉시 연락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이처럼 지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마을이 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중 략>

예전부터 일본은 독도를 자기 땅이라 주장해오면서 여러 나라들에게 활발하게 알리고 있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정부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기만 하고, 국민들은 역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니 그저 ‘정부가 알아서 잘 하고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독도는 우리의 소유라고 말로만 주장한다. 또한 최근에는 중국에서까지 중국 국경 안에서 일어난 모든 역사를 중국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동북공정을 실시했다. 중국이 이러는 이유는 고구려, 발해 등 한반도의 역사를 자기네 것으로 만들어 한반도가 통일을 했을 때 일어날 영토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중국의 동북쪽 지역에는 조선족이 자리 잡고 있는데, 만약 우리가 통일을 하게 된다면 만주지역의 지배권을 가질 수도 있어서 사전에 그런 가능성을 배제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또한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별 다른 대책 없이 묵묵히 지켜보기만 하고, 국민들은 역사에 대해 알지 못하니 그저 화만 낼뿐 어떻게 대응 할 수가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