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내압상승, 무의식, 두통에 대한 정의와 간호내용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두개내압 상승
무의식 Unconsciousness
두통

결론

본문내용

서론
신경계는 사고, 기억, 판단, 감각, 운동 등 행동과 인격을 관장하는 중추로서 환경의 변화를 수용하고 해석하고 반응해 신체와 정신을 통합하고 조절한다. 신체 내, 외부에서 일어나는 여러 자극을 받아들이고 지각, 감각, 운동, 정신 작용으로 자극에 적절하게 반응함으로써 신체 여러 체계의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신경계의 다양한 장애는 즉각적으로 생명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급성기 이후에도 신경학적 결손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켜 정서, 심리적 변화와 사회, 경제적 문제를 야기한다. 특히 두개내압의 상승으로 인한 사망률은 50%에나 달할 정도로 높으며 혼수상태, 기능저하, 의식손상, 기동력과 감각의 변화, 죽음 등과 같은 비가역적 결과를 초래하게 되므로 미리 예방하고 또 발병한 후에는 치료와 간호에 최선을 다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두통이나 편두통은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는 증상이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또한 중환자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무의식 환자들이 어떤 증상을 나타내고 또 어떤 간호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중 략>

두개내압 상승이란 중추신경계 문제가 있는 대상자들이 흔히 경험하는 중요한 문제로, 압박을 받으면 세포성 국소빈혈이 오고 이로 인해 괴사까지 진행되어 뇌에 영구적 손상이 초래될 수 있다. 두개내압이란 두개강 내의 압력으로 영향을 주는 요인에는 뇌조직, 뇌척수액, 두개내 혈액 등이 있다. 두개내압 상승의 원인에는 뇌부종, 종창, 뇌수종, 뇌종양, 뇌농양 등과 혈액 용적을 증가시키는 뇌출혈, Valsalva maneuver 등이 있다. 증상으로는 의식수준의 저하, 활력징후의 변화, 빛에 대한 동공반사의 변화 등이 나타나며 두통, 구토, 심하면 경련까지 나타날 수 있다. 진단검사에는 CT, MRI, 등이 있으며 ICP 감시를 통해 조기에 두 개내압 상상을 확인할 수 있고 치료의 효과를 평가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