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삼성 트라우마`를 보고

소개

이 레포트는 KBS 스페셜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방영한 삼성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작성한 글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장 큰 기업이지만 그 안에서 삼성이 저지른 비리나 문제점 등을 중심으로 비판한 내용을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교수님에게 좋은 피드백을 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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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삼성 트라우마’를 보고
나는 저번 수업시간에 보았던 ‘삼성 트라우마’ 동영상을 보고 느끼는 것들이 많다. 우리국민에게 막연한 모습으로 자리한 삼성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삼성은 현재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세계의 중심에 서 있다고 생각될 만큼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해 있다. 세계 초일류 기업, 세계 최첨단 기업, 노조 없는 기업, 한국 경제의 디딤돌 등 정말 많다. 다들 말한다. 한국 경제의 4분의 1을 책임지는 대기업인 삼성이 망하면 한국이 망한다고... 나도 솔직히 그렇게 생각을 했었다. 삼성은 우리 한국 경제의 기반을 다지고 그 뿌리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그러니 당연히 삼성이 망하면 한국이 망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삼성은 1938년에 이병철회장이 설립 하였다. 이병철 회장이 후계자로 셋째 아들인 이건희를 지목하면서 2대 회장으로 이건희가 부임하게 되고 이건희는 전면에 품질경영과 세계일류 정신을 내세웠다. 이는 이건희의 경영철학으로 즉 삼성의 경영철학이 되었다. 이건희의 바람대로 삼성은 가장 먼저 글로벌화를 이루었으며 또 TIME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0인에도 이건희가 선정될 만큼 삼성은 승승장구 했다. 삼성은 이처럼 엄청난 기업으로 성장했다. 우리는 모두 삼성에 열광했다. 하지만 ‘삼성 트라우마’라는 다큐를 보고 생각해보고 공부해 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이제 나는 딱히 삼성이 망해도 우리나라가 망할 것 같지도 않다. 삼성이 망해도 우리나라는 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삼성이 망하면 사회 전반의 투명도가 올라갈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사회 투명도 증가"만으로 경제 성장율 1%를 장담했듯 투명도만 증가해도 경제에는 상당한 도움이 된다. 기업의 투명도가 맑지 않은 삼성이 망한다면 잠시 힘들 수는 있지만 우리나라가 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망하는 것은 삼성이 아닌 이건희와 그 일가일 뿐이다. 삼성의 투명도는 우리가 익히 알다시피 맑지 않다. 그 배후에는 어떤 일들이 숨어 있을지는 모르지만 삼성이란 기업은 수많은 엄청난 일을 저질렀고 우리나라를 안보이는 곳에서 조종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삼성은 깨끗하지 않은 기업이란 사실을 알고 있고 느끼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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