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교육(남녀평등교육)의 의미, 양성평등교육(남녀평등교육)의 배경, 양성평등교육(남녀평등교육)의 목표, 양성평등교육(남녀평등교육)의 필요성, 양성평등교육의 프로그램개발,제언

목차

Ⅰ. 서론

Ⅱ. 양성평등교육(남녀평등교육)의 의미

Ⅲ. 양성평등교육(남녀평등교육)의 배경

Ⅳ. 양성평등교육(남녀평등교육)의 목표

Ⅴ. 양성평등교육(남녀평등교육)의 필요성

Ⅵ. 양성평등교육(남녀평등교육)의 프로그램개발

Ⅶ.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세계적으로 여성의 취학률이 남성과의 차이를 좁혀가고 있는 가운데 여성의 취학률이 남성의 취학률을 넘어서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초등학교의 경우 일본, 영국, 스웨덴 등). 고등교육기관의 여학생 수가 남학생 수를 넘어선 나라는 일곱 나라에 이른다.(프랑스, 노르웨이, 스웨덴,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독일 대학 입학시험인 아비투어의 합격자 중 여학생 비율은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에는 남학생보다 10%가 높은 54.1%를 차지했다. 이는 유럽연합의 다른 국가들에서도 공통된 현상이다.
우리 나라의 사례를 보면, 남녀간 평균 교육연수의 격차가 감소돼 남녀별 교육연수 격차는 2년1개월에서 1년 10개월로 줄어들었다. 현재 초?중?고 취학률에서 남녀간의 차이는 거의 없다. 여자의 대학 진학률은 80년 22.5%에서 98년 61.6%로 증가했고, 전체 대학생 중에서 여학생의 비율은 3분의 1을 약간 넘는다. 명문 남녀공학의 여학생 비율도 높아지는 추세다. 재학생 중 여학생 비율은 서울대 22%→25%, 연세대 26%→34%, 고려대 16%→25%로 늘어났다.

<중 략>

그리고 성평등교육은 일부 여교사들이 여학생에게만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해서 자신과 무관한 걸로 여기는 교사가 많다. 그러나 성역할구별 교육은 여학생뿐만 아니라 남학생에게도 부자연스럽고 억압적이라는 것, 그리고 학생을 가르치는 것은 여교사만이 아니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여학생들에게는 호감이 가는 ‘이성’이라는 이유로, 남학생들에게는 소위 ‘사나이의 세계’가 통한다는 이유로 남교사가 여교사보다 더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런 사실을 고려할 때 ‘성평등교육’의 실천을 위해서 남교사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다른 교육 내용과 달리 성평등교육은 생활 그 자체이며 그만큼 교사의 언행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크다. 따라서 수업 뿐 아니라 평소 교사의 태도부터 되돌아보아야 진전이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참고자료

· 권용웅(2003), 실태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양성평등교육 정착 방안, 서울특별시교육청
· 손흥숙(2004), 양성평등교육정책 : 주변에서 주류로, 한국교육사회학회
· 이광숙(2007), 올바른 양성평등 교육의 방향 모색, 전라남도교육청
· 양경희(2004), 학교교육에서 양성평등교육의 방향 모색, 경상대학교
· 이영란(2006), 학교현장에서 양성평등교육을 위한 고찰, 원광대학교교육문제연구소
· 왕석순(2000), 교육과정 구성 및 운영에서의 양성평등교육 실현 방안, 강원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