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재무 계획 : 내 인생 자산 계획 짜기

소개

자신의 평생 재무 계획(금융 계획, 자산 계획, 결혼 계획 등)

목차

1. 서론

2. Financial Plan
- 대학생활
- 취업
- 결혼 및 재산형성
- 노후생활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요즘 주식으로 돈 벌어 쓰신 다면서요 선배?” “돈은 무슨. 그냥 용돈 조금 버는 거지.” 최근 들어 주변에서 부쩍 쉽게 접할 수 있는 대화이다. 갈수록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는 사회다. 하지만 나는 주변의 사람들이 주식, 펀드와 같이 주변에서도 많이 활용하고 있는 금융상품들에 관해 아는 지식이 전무 했다. 신문이나 TV등의 매체 등에서 접해도 무슨 얘기인지 이해하지도 못했고 도통 관심을 가지기 힘들었다. 그래도 상경계열에 속하는 경제학과 학생으로서 전혀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이 다소 부끄럽기도 하였다. 하지만 올해 초 금융생활에 대한 무관심을 떨쳐버리게 된 계기가 생겼다. 나는 지방 출신의 학생으로서 자취를 하며 부모님께 매달 용돈을 받아 생활한다. 부족하지 않은 용돈(35만원/월)인데도 항상 월 말에 가서는 돈이 부족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원인을 찾아보기로 하고 가계부를 작성해 보았다. 가계부를 분석해보니 나의 금융생활지수는 0점에 가까웠다. 계획적인 소비 및 저축은 전혀 없었고 잦은 외식과 필요하지 않은 지출들로 가득 차 있었다. 결과를 확인한 후 계획적인 금융생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중 략>

나는 지방광역시인 부산에서 거주할 계획이므로 부부 적정 노후 생활비는 월 120만원이다.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월 150만원이 든다고 가정한다. 현금 자산 중 주택을 구입하고 남은 7000만원을 CMA 통장에 불입한 뒤 생활비로 사용한다. 또한 다른 상품에 투자용으로 개설한 CMA통장도 자유 입출금 식이므로 활용할 수 있다.

55세가 되면 개인연금 수령을 시작한다. 기존의 연금과 지난 10년간 적립한 적립금을 합하면 총 2억 2800만원이 된다. 연금 수령기간을 20년이라고 가정하면 앞으로 매달 약 110만원을 20년간 수령하게 된다. 개인연금 외 현재 남은 자산은 개인연금 납입에 사용했던 CMA계좌의 잔액 8000만원과 적립식펀드에 투자한 자산, 주택이 있다. 적립식 펀드에 투자한 돈은 12년간 총 수익률을 감안하여 계산하면 약 3억 7000만원이 된다. 현금으로 유동화가 가능한 4억 5000만원과 20년간 매달 받게 될 개인연금 110만원으로 부부의 노후를 보내야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