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문화엿보기-영국동영상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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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의 시대 교역의 중심이었던 리버풀에는 일부 중심가를 비롯한 많은 건물들이 폐허로 되었다. 1960년대 비틀즈는 성장했지만 리버풀은 정반대로 되어가고 있었다. 리버풀은 가난한 시골마을이 되고 말았다. 맨체스터, 버밍햄 역시 같은 처지가 되었다. 산업혁명의 상징이었던 자동차산업이 몰락하자 영국사람들에겐 충격이 컸고 부끄러운일이었다. 영국은 20세기 중반까지 세계에서 1, 2위 였다. 하지만 이제 영국 최고급의 자동차들은 박물관에서나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연간 150만명 정도가 비틀즈의 영향으로 관광객으로 온다. 비틀즈의 삶이 깃든 곳을 보기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리버풀에는 끊이지 않는다. 비틀즈는 10대에게 먼저 인기를 얻었고 리버풀의 캐번클럽에서 공연을 열었다. 열광하는 사람들은 국적도 언어도 상관하지 않고 오직 음악에 맞춰 열광을 한다. 지금은 비틀즈의 노래, 의상을 따라하는 사람들이 비틀즈를 대신하고 있다. 1980년대 존 레논이 죽고 나서 사람들은 비틀즈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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