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한국 사회의 교육열에 대한 심리적 연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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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서론
3. 본론
4. 연구방법
5. 논의점
6.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한국에서는 교육열풍이 불고 있다.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과외 열풍이 불고 있으며 그만큼 학부형의 치맛바람의 정도도 거세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서구의 다른 나라들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현상이다. 물론 이스라엘과 일본, 중국등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에서도 높은 교육열이 발견되기는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 발견할 수 있는 그것과는 다른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흔히 이러한 교육열은 '부모님이 못 배운 것이 한이 되어서'라고 통념적으로 일컬어 지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런 말이 나오게 되는 것일까. 부모님이 못 배운 과거의 상황들을 보상받기 위해서 자녀에게 이토록 심각한 교육을 시키는 것은 분명 부모와 자녀간에 무언가 상관관계가 있음을 암시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러한 교육열을 조장하는 부모와 자녀간의 심리적인 상관관계들을 알아보려 한다. 우선 한국 사회에서 존재하는 교육열의 실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것이다. 그후 이러한 실태를 사회구조적 관점과 한국인 심리학적 관점에서 설명할 것이다. 한국 사회에서만 독특하게 존재하는 '우리성'에 대한 심리적 관점에 대해서 거론, 거기에 연관지어 '심정관계'와 '당사자 심리학'을 살펴보며 논지를 펴갈 것이다. 이후, 이러한 현상에 대해 구체적인 결과를 얻기 위한 연구방법들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논의점들을 밝혀보도록 하겠다.

참고자료

· "한국인 심리학(2000)" -최상진 교수 저- (중앙대학교 출판부)
· P. 112~114
· P. 144~152
· P. 382~383
· 디지털 조선 일보 - 2002.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