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백당

소개

서백당의 대지조건, 프로그램 ,축, 동선, 공간 분석

목차

1. 대지조건
2. 프로그램
3. 축(지세축, 동선축, 향축)
4. 동선
5. 구조
6. 공간
7. 서백당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글에서는 모순과 오류가 존재한다. 발표내용을 바탕으로 각기의 질문사항들에서 그 오류들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글을 구성하였다.
1. 대지에 집을 구성할 때 우선이 되는 사항이 무엇인가?
-방위, 안대, 경사도, 풍수etc. 中 어떤것이 우선인지?->이는 시대와 지역과 장소에 따라 틀리다. 이 집에 있어서는 경사지의 대지인 만큼 지형적 요인을 무시하지 못했을 것이고, 이 마을의 생성 초기인 1458년에 자리잡은 집이기에 마을에서 가장 풍수적으로 좋은 땅에 자리잡았고, 안산위치, 사당과 안채의 관계를 고려하여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

1. 칸의 정의는 무엇인가?
장기인 : 間이란 넓은 뜻으로는 길이와 넓이를 함께 이르는 말이라 할 수 있다. 예전의 한 칸이란, 기둥을 세우는 한 칸 나비를 말하기도 하고 또 네 기둥이 서는 한 칸의 면적을 이르기도 하였다.
옛부터 집 짓는 한 칸은 영조척(營造尺)으로 8자(약 2.4m)를 표준으로 하였고... 8자 한 칸의 넓이는 약 1.7평(5.8㎡)으로 두 사람이 기거하는데 최소한의 넓이.

1.안채에선 안대가 보이지 않는다.
-눈으로 보이는 안대가 아닌 상징적 안대를 가진다.

2.안대는 사랑대청에서 보면 약간 비뚤어져 있다. 성주산이 정면으로 보이진 않는다.
->그렇다면 몸채를 약간 틀었어야 하는건 아닐까? 왜 주산이 정면으로 보이게 놓지 않았을까?

<중 략>

지붕도 절처지붕(한국어로서 절처를 맞배라고 하지만 배는 부와 동음이다.)
③손동만씨 가옥:사랑의 축소와 사당영역의 확대
ㅁ 자형의 안채와 사당 그릭고 행랑채라고 하는 3개의 동으로 구성된 소박한 주택
④관가정:사랑의 전향성과 정형에 있는 장면의 변화
-ㅁ 자형의 안채의 좌우에 일자형의 부속건물이 붙고 소위 익가라고 불리는 유형의 하나로 관가정이라고 하는 이름은 사랑채의 당호
평면과 배치는 대단히 간단하여 자연의 소박한 대응과 장식이 없는 유교적인 절제성이 적절히 표현 사물로서는 졍형적인 평면구성이지만 그 안에는 시각적으로 다양한 장면이 내재하고 있음.

참고자료

· 김봉렬, 시대를 담는 그릇1, 이상건축, 1999
· 송인호, ㅁ자형 전통주거건축에 관한 연구, 서울대 석논, 1982
· 김기주, 조선시대 중기이후 반가의 공간사용과 평면형식에 미친 가례의 영향, 연세대 박논, 1994
· 김광현, 한국의 주택,
· 권영걸, 공간디자인 16강, 도서출판 국제,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