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키워주는 신입사원의 비밀

소개

회사가 키워주는 신입사원의 비밀
(첫 직장에서 준비해야 할 27가지)
임규남 저. 위즈덤하우스 2012.04.05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경쟁력
2. 인자무적
3. 독자적인 삶

본문내용

<한 통계 자료에 의하면 한 사람이 평균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물건들이 대략 1만 가지에 이른다고 한다. 사람마다 그 편차가 다르긴 하겠지만 1만개에 달하는 개인의 물건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관리 능력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눈에 보이는 물건 뿐 아니라 무형의 것들도 버려야 한다. 품고 있어 좋은 것이 없다. 일본 경영의 3대 신으로 추앙받는 교세라의 이나모리 회장은 탐진치(貪瞋痴)를 버리라고 했다. 불교의 마인드엔 탐은 욕심, 진은 분노, 치는 어리석음이다. 그 분은 사업을 도를 닦는 것으로 생각을 했다.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사업을 한 것이 아니라 도를 닦은 것이다.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은 남을 증오하는 것은 남이 죽기를 바라면서 자신이 독약을 먹는 거라는 말을 했다. 남을 미워하는 것은 꼭 버려야 할 버릇이다.
나 같은 보통의 직장인은 스트레스에 쥐약이다. 스트레스를 버려야 한다. 저자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다.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신입사원 시절부터 퇴사를 하는 그날까지 회사로부터 고정적으로 받는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월급이고 다른 하나는 스트레스다. 다만 한 가지 차이가 있다면 월급은 한 달에 한 번 받는 것이지만 스트레스는 매일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WTO에서 스트레스를 세계적인 신종 전염병으로 규정했다고 언급한다. 전염병이라는 것이 웃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