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작품 분석

소개

<현대 미술의 이해> 과제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에 대한 작품 분석 + 개인적 감상(1페이지 분량)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The Starry Night, over the Rone)
1888년 9월, 아를/ Musee d`Orsay,P
<별이 빛나는 밤>(The Starry Night)
1889년, 6월 생 레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빈센트 반 고흐는 후기 인상주의 사조에 속하는 인물이다. 후기인상주의는 인상파에 속하거나 또는 그 영향을 받았으면서도 차츰 그 영향에서 벗어나 개성적인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내부에서 인상주의를 수정하려고 한 사람들의 경향을 가리킨다.1)
그 중 고흐(1853~1890)는 27세가 되던 1880년에야 화가의 길에 들어 37세로 스스로의 목숨을 끊기까지 극히 짧은 화가로서의 생애였지만, 강렬한 색채와 격렬한 필치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확립하며 숱한 명작을 남겼다.
고흐의 시기별 작품구분은 네덜란드 - 파리 - 아를 - 생 레미 - 오베르 쉬르 우아즈 시기로 나뉜다. `영국`과 `벨기에`에 머물렀던 시기도 있지만 크게는 고흐의 고향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인상파를 만났던 파리, 남프랑스로 내려가 화가공동체를 꿈꾸었던 아를, 계속되는 정신착란으로 정신병원에 머물렀던 생 레미, 마지막 70일을 보냈던 파리 근교의 작은 마을 오베르 쉬르 우아즈, 이렇게 구분된다.2) 그 중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은 ‘아를’ 시기에 그린 그림으로, 아를에 있는 론강의 별이 빛나는 하늘과 함께 밤의 경치를 그린 작품이다.
이 그림은 아를로 오기로 약속을 했지만 차일피일 늦어지고 있던 고갱이 확실히 아를로 오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빈센트가 들뜬 기분일 때 노란집 근처의 가스등 아래에서 그린 것이다. 고흐는 아를에 도착하자마자 밤의 아름다움을 그리려고 몇 번이나 마음먹었던 사실을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 담고 있다. 그러나 그가 겨우 밤의 테마에 착수한 것은 9월이 되고서였다. 구전에 의하면 이 지방의 별이 가장 아름다운 달이 9월이었고 고흐는 촛불을 그의 모자 위에 세우고 밤경치를 그렸다고 한다.

참고자료

· 네이버 백과사전 : http://100.naver.com/100.nhn?docid=729081
· 네이버 미술 작품 정보 : http://arts.search.naver.com/service.naver?where=arts_detail&query=%EC%95%84%EB%A5%BC%EC%9D%98%20%EB%B3%84%EC%9D%B4%20%EB%B9%9B%EB%82%98%EB%8A%94%20%EB%B0%A4&os=484192
· 김광우,『성난 고갱과 슬픈 고흐(1)』, 미술문화,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