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 살의 인턴십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3.08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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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 문학 도서 <열네 살의 인턴십>을 읽고 쓴 독후감 자료 입니다.
아직 어디에도 제출하거나 올리지 않고 여기 해피캠퍼스에 처음으로 올리는 것이 이 책의 자료를 찾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독후감 수준은 중학생, 고등학생 수준입니다.
목차
1.줄거리
2.전체적인 감상
3.나에게 주는 의미
4.인상적인 대목
5.이해할 수 없는 대목
본문내용
가족과의 식사 자리에서 열네 살 중학생 루이는 학생들이 인턴십을 해야 한다고 말한 사실을 알린다. 어디서 인턴십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고민하는 와중에, 루이는 할머니가 추천한 <마이테 미용실>에서 인턴십을 하기로 결정한다. 마이테 원장에게 허락을 받은 루이는 그곳에서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미용 보조 일을 하게 된다. ‘피피’라는 키 작은 남자 미용사와 미용실 직원인 클라라, 갸랑스와 함께 이곳에서 일하게 된 루이는 큰 실수 없이 시키는 일들을 잘 해나간다. 하루하루 미용실 일을 하면서 마이테 원장님이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고 휠체어를 탄다는 사실과 클라라가 남자친구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중 략>
아직까지 학생의 신분으로 막연히 무슨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만 있지 그 직업에 취직하기 위해서 어떤 공부를 해야 하고 무슨 준비를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와중에 읽게 된 이 책은 인턴십이라는 제도가 참 부럽다는 생각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때로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루이는 인턴십을 미용실에 하기 전날에 미용실도 찾아가서 사전 탐색도 해보고, 인턴을 하기에 어울리는 복장을 찾아서 입어보기도 한다. 새로운 경험에 대한 두려움이 별로 없었던 루이와는 다르게 소심한 성격인 내가 그런 인턴십 프로그램의 기회가 있으면 내가 당당하게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열네 살의 인턴십 마리 오드 뮈라이유 저 | 김주열 역 | 바람의아이들 | 200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