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적학습의 응용 사례

목차

1] 강아지 앉아 가르치기
2] 강아지 배변 훈련시키기
3] 한국음식 좋아하는 식성
4] 큰엄마의 한마디
5] 느낀 점

본문내용

초등학교 때 강아지에게 앉아! 라는 명령을 가르친 적이 있다. 처음에는 억지로 엉덩이를 눌러서 강아지를 앉히고 잘했어~ 이렇게 하는 거야! 말하고 간식을 주었다. 간식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소시지 간식을 주었더니 강아지가 간식을 먹기 위해서 계속 앞에서 앉아 가르치는 것을 따라했다. 그리고 조금 후에는 손바닥으로 앉아라는 동작을 하면서 앉으면 칭찬과 간식을 함께 주었다. 10분정도 계속 따라서 하도록 시키니까 강아지가 앉는 행동을 하면 간식을 주는 것을 알게 되어서 “앉아!”라는 말만 해도 앉았다가 눈을 말똥말똥 뜨고 쳐다보면서 간식을 달라고 꽁꽁 앓는 소리를 냈다.

<중 략>

고전적 조건 형성이 지나서 조작적 학습에 대해서 배우면서 사실 더 구분이 어려웠다. 어느 부분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은데, 다른 부분이 있고, 그래서 강의를 듣고 개인적으로 공부할 때 막막했는데, 과제를 위해서 예시를 찾다보니 실생활에서 내가 학습을 많이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강아지를 기르는 것은 거의 조작적 학습을 매일매일 경험한다는 것이었다. 강아지에게 시키는 훈련의 대부분이 조작적 학습을 기본으로 하고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