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윤리학

목차

Ⅰ. 동기 윤리학
Ⅱ. 선의지
Ⅲ. 도덕적 행위
Ⅳ. 도덕 법칙
Ⅴ. 의지의 자율
Ⅵ. 정언명법의 3양식
Ⅶ 자유, 영혼의 불멸, 신의 존재

본문내용

Ⅰ. 동기 윤리학
1. 이 세상에서 무조건적으로 선한 것은 선의지 밖에 없다.
2. 선의지가 선한 것은 그것의 결과 때문이 아니라 오로지 선을 의욕하기 때문에 선한 것이다.
→ 결과 윤리학이 아니라 동기 윤리학

Ⅱ. 선의지
1. 이성의 가르침에 따라 그 결과야 어떠하든지 단지 그것이 옳다는 이유만으로 옳은 행위를 선택하는 의지
2. 결과에 대한 고려나 자연적 경향성과 타협하는 일 없이 도덕법칙 자체를 위하여 도덕법칙에 대한 순수한 존경심에서 행하는 의지
* 자연적경향성- 습관적 감각적 욕망
3. 도덕법칙을 준수하는 것이 우리에게 과해진 절대적 의무라고 생각하고 의무의 의식에서 의무를 행하는 의지

<중 략>

1) 의지의 주관적 원리인 격률이 단지 자신의 것이 아니라 모든 이성적 존재자에게 공통한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법칙으로 통용될 수 있는 격률에 따라 행위하라는 것
2) 나 자신의 격률이 모든 사람의 것으로 되어도 좋다고 인정될 때 도덕법칙이 된다.
3) 의지의 격률이 보편성을 가질 때에만 도덕법칙과 합치한다.
4) 의지의 격률이 보편적 법칙에로 높여진다 하여도 그 때문에 모순에 빠진다거나 폐기되는 일이 없도록 행위하라는 것
예) 소유자가 죽고 증서가 없는 위탁물이 나의 수중에 들어 왔을 때 그것을 나의 소유물로 삼아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증서가 없는 위탁물을 나의 소유로 한다는 격률이 보편적 법칙이 된다면 결국 그 법칙은 폐기 되고 아무도 위탁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중 략>

* 완전선 최상선을 구현한 인격이 그 덕에 알맞은 행복을 누리는 상태
2] 인간의 도덕적 의무는 최상선의 경지(유덕한 인격)에 도달함을 목표로 노력하는 것이다.
3] 현상계에 사는 유한자로서 인간이 실현할 수는 없지만 최상선을 실현하기 위하여 무한히 노력하여야 한다.
4] 최상선이 기필코 실현되어야만 한다면 무한한 시간이 필요하다.(의무라면 가능해야 한다.)
5] 그러므로 영혼의 불멸이 필연적으로 요청된다.(최상선의 필수적 전제)
3. 신의 존재
1] 완전선 완전한 덕과 완전한 행복의 결합상태로서 행복을 누리는 상태
2] 선의지의 소유자는 행복을 누려야 마땅하다.
3] 완전선이 가능해야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