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영원한 청춘을 읽고 난 독후감

소개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영원한 청춘을 읽고 난 독후감입니다. 내용 요약이 3분의 1정도, 나머지는 느낀점과 감상평으로 이루어져 있는 구색이 좋은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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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문은 “이 책은 경영의 신(神)이라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자서전이다.”로 시작한다. 여기에 쓰인 ‘경영의 신(神)’이라는 단어를 보며, 마쓰시타 고노스케란 사람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런 수식어가 붙을까 라는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고 마쓰시타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는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사실 나는 일본을 좋아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싫어하는 쪽에 가깝다. 그래서 읽기 시작할 무렵 이 책을 대하는 나의 태도는 ‘일본인이 얼마나 잘했나 한 번 보자’라는 쪽에 가까웠다. 솔직히 이 책을 다 읽고 난 지금도 일본이 그리 썩 좋아지지는 않았다. 책 한 권에 어찌 그렇게 쉽게 한 나라에 대한 감정이 변하겠는가. 하지만 적어도 난 마쓰시타 고노스케라는 CEO를 통해 일본에도 존경할 만한 사람이 있고, 참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나 마쓰시타의 리더쉽에 대한 가치관은 내가 닮고 싶어 하던 리더와 매우 비슷한 부분이 많아 놀라웠다.
로 끝난다. 이중에는 형광펜으로 줄을 안 긋고서는 넘길 수 없는 페이지도 몇 있었다. 그 중 첫 번째는 마쓰시타가 장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한 부분이다. 짧게 인용하자면 그는 “장사란 손해도 보고 이익도 보면서 성공 하는 것이 아니야. 장사는 진검 승부야 베이면서는 성공할 수가 없어.”라는 말을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