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아직도 가야할 길

소개

아직도 가야할 길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많은 참고 바랄게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학기에 레포트로 아직도 가야할 길 이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는 과제를 받았다. 교수님이 처음에 책을 소개 해 주실때 이 책은 다른 학교에서 이 책만으로 한학기 수업을 할 정도로 매우 심오하고 어려운 내용의 책이라고 하셨다. 또한 이책을 다 읽지 못하는 친구들도 있을 것이며 이 책은 빠른 속도로 읽기 보다는 천천히 음미 하면서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하셨다. 그 말을 듣고 난후 나는 정신이 멍해졌다. 왜냐하면 교수님이 어려운 책이라고 하시는데 이보다 더 어려운 책이 있을 수 있나? 나는 이 책을 다 읽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걱정을 안고 나는 책을 구매했다. 책이 오기 전에 나는 내가 가야 할 길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그러나 나는 이 질문에 대답할 것이 없었다. 왜냐하면 정말 안타깝게도 나는 나의 길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을 한적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 간호사가 되고 싶고 나는 어떤 학교에 진학할 것이다와 같은 외적인 면의 길은 나름대로 잘 걸어왔다고 생각했다. 또한 나는 그에따른 선택도 항상 올바르게 하고 앞으로도 올바르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큰 오산이었다. 나는 항상 내가 옳은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했고 내가 다른 사람의 조언이나 가야할 길은 묻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항상 나는 항상 나의 겉모습에 불평만 하고 있고 내가 가야할 길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미래 그리고 내가 이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서 좀더 진지한 대화를 해보아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이책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 책을 받았을때 당황했다. 400페이지 분량의 두께와 왠지 모를 압박감에 나는 겁부터 먹었던것 같다. 그러나 차근차근 읽으면서 그런 두려운 생각보다는 나에게 지침이 될것같고 나의 인생의 선생님이 되어 줄 것 같다는 생각에 흥분 되었다. 첫 표지에 이런내용이 나온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막다른 골목을 마주 했을때, 혹은 절망의 벼랑 긑에 섰을지라도 바로 그순간, 우리에겐 `아직도 가야 할 길`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라는 글귀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