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이야기

소개글

수소이야기

목차

1. Abstract & Introduction
2. Data and Results
3. Discussion
4. Reference

본문내용

1. Abstract & Introduction
실험 목표
수소는 지구상에서 9번째로 풍부하며, 우주 전체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의 질량의 약 75%를 차지 할 정도로 풍부한 원소이다. 그래서 이러한 수소의 반응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금속에 산을 가하여 발생하는 수소의 양을 비교하여 금속의 반응성도 비교해 보며, 이때의 수소를 한데 모아 폭명성도 실험해 본다. 그리고 수소와 헬륨의 선스펙트럼을 관찰하여 각 원소들이 왜 불연속적인 스펙트럼을 가지게 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다.
실험 원리
수소는 가장 오래된 원소이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가장 풍부한 원소이기도 하다. 게다가 생체에서 중요한 모든 화합물에 빠짐없이 들어있는 원소이다. 그러나 수소는 너무 가볍기 때문에 원자상태로는 존재하지 않고, 산소와의 결합 형태인 물로서 존재한다. 특히 볼타에 의해 전지가 발명되면서 물의 전기분해(이번에는 실험하지 않았습니다.)가 이루어져 물은 수소와 산소의 화합물이라는 사실도 알게 됐다. 1766년 영국의 캐번디쉬는 아연,철,주석 등의 금속에 산을 가하면 잘 타는 기체가 발생하는 것과 반응 후에는 물이 생성되는 것을 발견했다.

<중 략>

다음 번에 산의 세기를 조금만 높인다면 납과의 반응도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럴 경우 아연은 더욱 격렬하게 반응할 것이기 때문에 조금 위험해 질 것 같기도 하다.
납과 염산의 반응은 조금 의외였다. 반응은 전혀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었고, 또 반응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용액의 색깔이 변했다. 왜 일까? 그 이유는 화학적인 반응을 한 것이 아니라 화학평형 때문으로 보인다.
위의 식이 평형을 이루려면 양쪽의 양이 비슷해야 되는데 지금은 오른쪽 부분으로만 몰린 상태이다. 그래서 구리가 염산 속으로 녹아 들어가는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염산이 구리이온의 색깔을 미묘하게나마 띠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Oxtoby,Gillis,Nachtrieb『Principles?of?Modern?Chemistry』 (5thedition)
엠파스(www.empas.com) 백과사전
힌덴부르크호의 최후 : http://user.chollian.net/~hartmannshim/baloon.htm
수소의 스펙트럼 : http://www.namsung.hs.kr/nsdyy/화학java실험실/수소의%20스펙트럼%20-%20Hydrogen%20Spectrum.htm
필러의 사용법 : http://ecl.dongguk.ac.kr/~joonwoo/lecture/gen99-2/filler.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