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당신의 뇌를 믿지마라.

소개

`당신의 뇌를 믿지마라`를 읽고 쓴 독후감.

목차

1. 서론

2. 본론
1)몸이 아프면 뇌 기능도 저하 된다
2)비만, 당뇨 그리고 기억력
3)고혈압, 빨리 발견해야 뇌를 보호할 수 있다
4)빈혈, 뇌에 산소 공급이 안 된다
5)갑상선 호르몬이 두뇌 회전에 미치는 영향
6)검사 수치보다 더 중요한 것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 무언가를 검색하려고 인터넷을 켰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무언가를 가지고 나가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나갈 때에는 잊어버리고 가져가지 않는다는 등의 일은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일이다. 우리들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런 건망증들은 단순히 노화 증세로만 봐야하는 것일까? 오늘 내가 쓰려는 것은 사람들이 그다지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소한 건망증과 기억력에 대한 내용이다. 그 중에서도 질병과 뇌의 관련성에 대한 내용이다.

본론 : 온갖 병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법.

몸이 아프면 뇌 기능도 저하 된다
당뇨, 낭창1), 파킨슨병2), 간질, 쿠싱병3)과 같은 질병들은 인지장애를 동반하기 마련이다. 이 중에 몇몇 질병들은 기억력과 주의력에 손상을 입힌다. 의사들은 노화로 인한 것이나 알츠하이머병 초기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뇌에서는 전혀 다른 일이 벌어지고 있다.
작가 ‘에이미 탄’은 거의 5년 동안이나 라임병4)으로 고통을 받았다. 그녀를 진단했던 내과의와 신경학자들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결과에 당황했다. 그녀의 인지장애의 원인이 혈액에 있었던 것이다. 탄은 라임병의 특징인 붉은 반점이나 감기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고 가족들이 뇌종양이나 알츠하이머병을 앓았기 때문에 그럴 만도 하다. 하지만 탄은 장기간의 항생제 투여에 다른 증상은 완화시켰지만 신경학적 결함이라는 평생 짊어질 짐을 져야만 했다.
진단이 어려운 만성피로증후군은 치명적인 소모와 현기증, 미열, 근육통, 혼미 등을 유발한다. 최근 과학자들은 우울증으로 종종 오인되는 이런 증상에 대한 촉매를 발견했다. 만성피로 환자들의 면역체계와 관련 신경시스템 유전자 사이에서 정상인과 다른 차이를 확인했는데, 바로 HPA 축을 통제하는 비정상 유전자가 발견된 것이다. 연구자들은 이 증후군이 작은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비정상 유전자의 과잉 반응이라고 추측한다.

참고자료

· [당신의 뇌를 믿지 마라] - 캐서린 제이콥스 라민 지음 (흐름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