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 자궁근종 여성실습

소개

여성실습때 한 자궁근종 case study 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문헌고찰
2) 진단
3) 치료
4) 사례보고

3. 결론

본문내용

■ 서론
자궁근종은 자궁 및 자궁 부속기에서 발생하는 종양 가운데 가장 흔한 것으로 35세 이상의 여성 중 20%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질병에 대한 정보와 치료방법을 알아보고 사례와 문헌을 비교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간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기 위해서 이 질병을 과제로 정하게 되었다.
■ 본론
문헌고찰
정의
자궁근층을 구성하는 평활근에 발생하는 양성종양(평활근종)으로, 발생, 증대에 에스트로겐이 관여하는 에스트로겐 의존성 질환이다. 부인과질환 중에서 가장 많아서, 생식연령부인의 4~5명에 1명 (20~50%)의 비율로 발생한다. 대부분은 장궁체부에 발생하고, 다발성인 경우가 많다. 악성화 되는 경우는 드물다.
원인
근종이 생기는 진짜 원인은 불명이지만, 자궁의 발육에 관여하는 난포호르몬이 근종의 싹도 동시에 증식시키거나 성장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증상
근종이 생기는 부위는 자궁체부가 약 90%, 그 다음 자궁경부와 인대 내 등이다. 자궁체부의 벽은 장막, 근층, 점막 등 3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근종은 어느 곳에서든지 발생한다. 그 발생장소에 따라 장막하근종, 근육층 내인 경우에는 질벽근종, 점막하근종으로 구별된다.
ㆍ장막하근종
자궁표면으로 쑥 내밀어진 모양인데, 복부 바깥쪽에서 자궁 표면까지 울퉁불퉁한 느낌이 손에 닿는다. 그다지 크지 않은 혹이 몇 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자궁 주변의 직장이나 방광 등을 압박함으로써 변비나 빈뇨에 걸리거나, 배뇨가 부드럽게 되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ㆍ질벽근종
커지면 자궁 수축을 방해하므로 월경통 등의 월경이상이 발생한다. 특히, 월경 과다가 심해진다.
ㆍ점막하근종
근종이 내강을 뚫고 나오기 때문에 출혈이 잘 일어난다. 때로는, 근종의 줄기 부분이 뻗어 자궁에서 탈출하여 질이나 외음부에까지 드리워지는 경우가 있다. 이때에는 통증이나 대출혈이 일어난다.
질벽근종과 점막하근종은 유산이나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참고자료

· 여성건강간호학2 /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저 / 2012 수문사
· 의과대학생과 관련전공자를 위한 부인과 / 글로북스 편집국 저 / 2009 글로북스
· 자궁근종 / 고영익 저 / 2004 신원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