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특성(0-2세, 2-4세, 4-6세)에 맞는 그림책 1권씩을 찾아 그 내용을 정리하고 영유아들에게 줄 수 있는 시사점이나 교육적 효과에 대해 서술하시오.

소개

연령별 특성(0-2세, 2-4세, 4-6세)에 맞는 그림책 1권씩을 찾아 그 내용을 정리하고 영유아들에게 줄 수 있는 시사점이나 교육적 효과에 대해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0~2세에 맞는 그림책 선정 및 시사점 혹은 교육적 효과
1) 0~2세에 맞는 그림책 선정기준
2) 선정한 그림책 내용
3) 시사점 혹은 교육적 효과

2. 2~4세에 맞는 그림책 선정 및 시사점 혹은 교육적 효과
1) 2~4세에 맞는 그림책 선정기준
2) 선정한 그림책 내용
3) 시사점 혹은 교육적 효과

3. 4~6세에 맞는 그림책 선정 및 시사점 혹은 교육적 효과
1) 4~6세에 맞는 그림책 선정기준
2) 선정한 그림책 내용
3) 시사점 혹은 교육적 효과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그림책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문자보다 알기 쉬운 일러스트레이션이라는 매체를 사용하여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서적으로, 인간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접하는 책이며, 인쇄라는 복제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복제예술의 대표이며 교육적 의미와 미술적 의미를 포함한 복합적 의미의 서적물이다. 그림책은 그림의 어울림 또는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해 준다. 이러한 시각적 요소는 독자로 하여금 즐거움과 흥미를 북돋아 줄 수 있다. 또한 한 편의 완결된 이야기로 훌륭한 문학 작품이다. 이러한 그림책에 대한 정의를 살펴보면, 우선 Nodelman은 그림책은 어린 아동을 위해 의도된 책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텍스트와 결합되어 있거나 텍스트가 전혀 없는 일련의 많은 그림을 통해서 정보를 전달하거나 이야기를 하는 책이라고 정의하였다. 또한 Galda 등은 ‘그림책은 텍스트와 삽화의 고유한 결합을 통해 이야기를 하거나 개념을 나타낸다.’고 설명하였다. 국내에서는 ‘그림책이란 그림 혹은 그림과 문자의 결합체로서 전달의 목적에 합당한 표현양식을 가지고 독자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여 주는 예술품이라고 하였다. 이상과 같은 학자들의 견해에 기초하여 보면 그림책은 그림과 글의 어울림 혹은 그림을 통해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를 만들거나 정보를 전달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에서는 위와 같은 그림책과 관련하여 연령별 특성(0-2세, 2-4세, 4-6세)에 맞는 그림책 1권씩을 찾아 그 내용 및 영유아들에게 줄 수 있는 시사점이나 교육적 효과에 대해 살펴보고자한다.

Ⅱ 본론
1. 0~2세에 맞는 그림책 선정 및 시사점 혹은 교육적 효과
1) 0~2세에 맞는 그림책 선정기준
첫째, 0~2개월 사이의 영아에게는 단순하고 큰 그림, 대조적인 배경, 뚜렷한 디자인, 딱딱한 하드보드지와 비닐로 된 책 등이 선정기준이 된다.
둘째, 책을 찢거나 입에 넣는 연령인 4개월에서 12개월 이전의 영아들에게는 다양한 감각과 여러 가지 사물을 읽힐 수 있는 촉감책이 좋다. 특히, 2살 이전의 아이들은 명확하고 간단한 그림이나 사진이 들어있는 보드북, 혹은 헝겊책 처럼 느낌의 책이 적합하다.

참고자료

· 송미정, “문학활동이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성발달에 미치는 영향”, 우석대, 2011
· 마미애, “만2세 영아반 그림책 보기 활동에 관한 실행연구”, 안양대, 2010
· 민선영, “글 없는 그림책을 통한 통합적 활동이 유아의 창의성 및 언어능력 발달에 미치는 영향”, 진주산업대, 2009
· 김두심, “그림책을 활용한 교리교육 프로그램 모형 개발”, 가톨릭대,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