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고사에 관한 세 개의 이야기와 한개의 주석

소개

남원고사에 관한 세 개의 이야기와 한개의 주석

목차

1. 서론

2. 본론
(1)작가소개
(2)줄거리
(3)작중인물 분석
(4)화자분석 및 시점
(5)서술방식
(6)시간의 서술방식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고전소설인 『춘향전』의 모티브를 따와 쓴 소설이다. 이소설의 작가인 김연수에 대하여 알아보고 이 소설의 특징을 분석해 보자.

2. 본론
(1) 작가소개
김연수라는 사람은 누구인가 ?
진실이라는 것의 진실을 찾아가는 모험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 재학중이던 1993년, 『작가세계』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한 rladust는 다음해 처음 쓴 것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가 제3회 작가문학상에 당선되면서부터 소설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97년 두 번째 장편소설 『7번국도』를 발표하고 2000년 단편집 『스무살』을 발표한 후 세 번째 발표한 장편소설 『국빠이, 이상』으로 14회 동서문학상 수상자가 되었다. 그는 한때 대중음악평론가로도 활동했으며 번역가로서 꾸준히 활동해온 다재다능한 작가이다. 김연수는 그 진실이라는 것의 진실을 찾기 위해 실제도 다양한 형식과 소재, 언어의 실험을 추구해 왔다. “왜 지금까지와 같은 소설을 썼냐고 묻는다면 과연 내가 쓰는 글쓰기에 진실이 존재하는 것인가 살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소설은 근본적으로 진실을 말할 수 없는 장르라고 생각한다. 더구나 소설이 개인의 기억에 의존할 경우, 그 기억은 전적으로 가짜일 확률이 높다. 소설이 진실을 말하지도 못한다면 왜 소설을 써야만 하는가라는 문제 때문에 그간 소설을 썼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 <7번 국도>, <스무살> 등의 내용은 이에 관한 것이다. <꾿빠이, 이상>은 약간 다르다. 이는 진실이란 다양한 측면을 가진다는 사실을 보여주고자 쓴 소설이다. 진실이란 여러 개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나 할까”
김연수는 그 진실이라는 것의 진실을 찾기 위해 실제로 다양한 형식과 소재, 언어의 실험을 추구해왔다. 때로는 문장과 문장 사이에 자신만의 의미를 숨겨두기도 하고, 꿈같기만 한 세계와 존재불능의 사람들을 이야기의 소재로 등장시켜 독자들을 교란시키기도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