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Love Actually` Sternberg와 LEE 사랑의 이론 분석

소개글

`인간과 가족` 수업때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줄거리
2. 인상 깊었던 사랑
3. 이론에 근거한 분석
4. 사랑의 이론을 통해 본 영화의 감상평

본문내용

1. 줄거리

수상과 비서, 줄리엣 피터, 미국 여자를 찾아가는 영국남, 어린이들의 사랑, 친구부인을 사랑한 남자, 비서와 바람난 출판사 사장, 사내 짝사랑, 변태가수와 매니저, 무명작가와 파출부 등 영화를 보면서 정리한 커플이 대략 10쌍 정도 된다. 10쌍이나 되는 커플 수 만큼 짝사랑, 불륜 등 여러 종류의 사랑이 나타나지만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는 하나. 어쩌면 평범한 사람들은그런 여러 종류의 ‘사랑’속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중 략>

영화속의 사랑처럼, 우리는 어떠한 형태로든 사랑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사랑의 형태가 다양해서일까. 사실 사랑의 이론으로는 이들의 사랑을 모두 분석 할 수 없다. 앞서 분석한 제이미-오렐리아 커플만 봐도, 이들의 사랑이 반드시 두가지 요소에만 해당한다고는 볼 수 없다.

언젠가 ‘사랑은 논리적이지 못하다’라는 말을 들은적 있다. “어떤 아줌마가 아들을 구하기 위해 무겁디 무거운 자동차를 번쩍 들어 올렸다“ 라든지, ”선천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을 사랑한 나머지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다“ 라는 일화는 주위에서 심심찮게 들을 수 있을 정도이니,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이렇게 비논리적인 사랑의 감정을 이론으로 분석해본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비논리적일 수 있다. 이러한 비논리적인 감정을 이론으로 분석한 이유는 무엇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