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에 따른 4대 장수 리스크 - 유병장수(有病長壽), 무전장수(無錢長壽), 무업장수(無業長壽), 독거장수(獨居長壽)
- 최초 등록일
- 2013.01.23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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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0세 시대에 따른 4대 장수 리스크
- 유병장수(有病長壽), 무전장수(無錢長壽), 무업장수(無業長壽), 독거장수(獨居長壽)
장수 리스크를 사자성어로 표현한 4대 리스크를 간략히 원인 및 해법 등으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일반 금융권에서 보험 가입을 위해 만든 자료와 노인인구에 대한 통계 등을 종합하여 4대 장수 리스크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론
1. 유병장수(有病長壽, 병을 가진 채 오래 사는 것)
2. 무전장수(無錢長壽, 돈 없이 오래 사는 것)
3. 무업장수(無業長壽, 하는 일 없이 오래 사는 것)
4. 독거장수(獨居長壽, 아내나 남편을 여의고 오래 사는 것)
Ⅲ. 맺는 말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십시오. 라는 인사가 더 이상 정감이 느껴지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은퇴 시기는 앞당겨지고, 연일 TV에서는 언제 닥칠지 모르는 질병의 위험을 경고하며 보험가입을 재촉하고 있다. 각종 미래설계, 재테크 정보는 넘쳐나지만 내집마련, 아이들의 교육비와 결혼비용 등을 빼고 나면 미래를 위한 투자는 욕심인 듯하다. 은퇴 후 집에서 파자마 바람으로 삼시세끼를 챙겨먹는 것도 눈치 보이는 시대지만, 사망 후 홀로 남은 배우자의 생활은 더더욱 고민이다. 이렇게 일찍 은퇴하고, 마련해 둔 돈은 없고, 각종 질병으로 인한 병원비를 지불하고, 그렇게 있는 돈을 소진하고 배우자를 홀로 두고 죽는 경우. 과연 없다고 할 수 있을까. 오래 산다는 것이 그다지 행복한 일은 아닌 것 같다. 요즈음 이렇게 위험이 따르는 장수(오래 사는 것)를 4대 장수리스크라고 부르며, 이를 다시 사자성어로 유병장수(有病長壽), 무전장수(無錢長壽), 무업장수(無業長壽), 독거장수(獨居長壽)로 부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 100세 이상 인구는 2386명으로 2040년에는 2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한다. 이미 노인대국 일본은 100세 이상 노인이 2012년 기준 5만명을 넘겼다. 100세에 근접하게 산다면 60세 은퇴 이후 40년의 세월동안 지출해야 할 자금과 새로 해야 할 일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인구수명은 80세에서 100세로 20년 가까이 늘어났으나 퇴직연령은 여전히 이르다. 은퇴자금과 은퇴계획은 이제 퇴직 후 10년, 20년이 아니라 30년, 40년으로 계획되어야 한다. 수명연장과 장수사회의 도래는 인간에게 많은 축복을 가져왔으나 해결해야 할 수많은 리스크를 안겨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