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은 어떻게 사회적 재앙을 낳는가(해피)

소개

자유무역에 대한 비판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자유무역은 어떻게 사회적 재앙을 낳는가
2. 자유무역이 언제나 정답인가

본문내용

[제목: 자유무역은 어떻게 사회적 재앙을 낳는가]
요약; 이 글은 최신의 글이 아니라는 것을 첫문장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미국 쇠고기 수입은 현재 이슈화가 아니라 과거의 이슈였다.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홍콩의 유조선 이야기와 미국 쇠고기 수입 파동의 원인은 국제무역의 과정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공통적이며, 각각 국제무역이 낳는 환경문제와 건강상의 위협을 잘 보여준다. 그 이유는 글쓴이가 농부라면 가족들이 먹는 음식에 화학비료나 제초제를 마구 뿌릴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웃들간의 소비가 된다면 이웃을 위해서도 서로 교환할 때 어떤지 알게 되기 때문에 조금 더 양질의 깨끗한 농산품을 생산할 것이다. 하지만 국제교역이 활발해지면서 재앙은 시작되었다고 한다. 더 이상 자신의 가족이 아닌 이웃이 아닌 사람들에게 먼 이국의 소비자들에게 팔려나가는 생산품이다. 그것은 자유무역의 원칙에 따라 수출용 작물의 생산을 극대화하는 것이 이익이기 때문에 화학비료와 살충제 사용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또한 유통과정이 복잡해지면서 가공.처리.포장 되는 과정에서도 인위적인 사용이 증가했다. 그 결과, 천연의 상태 그대로의 식품은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그 말인즉 상품과 자원의 이동거리가 멀어질수록 그 안전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소비가 더욱 먼 곳에서 이루어질수록 생산자와 수출업자의 양심은 무뎌질 수 밖에 없다고.

그 중 예를 하나 들어보자면, 태안 기름유출 또한 자유무역으로 폭증하는 환경피해가 더욱 극단적인 형태로 표출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무역이 자유화 되면서 수출품의 양과 그 수송거리가 크게 늘어나고, 수출품을 운반하는 선박,항공,화물차의 양이 많아짐에 따라서 그로 인한 사고도 당연하게 늘어난다는 말이다. 선박의 벙커시유,항공의 온실효과 그리고 기반시설의 확충으로 인한 환경파괴도 존재한다. 그 외의 문제들도 발생하게 되지만 그것들은 국제무역이 낳는 환경문제와 건강문제는 계속해서 발생할 것이다. 그 이유는 ‘자유무역체제’라는 경제구조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