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독서감상문] 조벽교수의 인재혁명

소개

조벽교수의 인재혁명 독후감입니다.

목차

1. 글로벌시대의 인재혁명이 시작된다.
2. 천(天), 하늘과 같은 창의성
3. 지(地), 땅과 같은 전문성
4. 인(人),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인성
5. 대한민국 인재 교육을 위한 희망선언
6. 느 낀 점

본문내용

1장 글로벌시대의 인재혁명이 시작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인재라고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던 아이들도 해외로 나가면 그 실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오히려 추락한 상태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뭘까? 지식의 저장만을 강조하는 우리나라의 교육 때문이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교육을 어떻게 고쳐야할지 조벽 교수가 자신이 이루고자하는 이상과 현실적 문제를 풀기위한 해답을 내놓았다.
그렇다고 우리 나라교육이 문제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의 높은 교육열은 미국대통령 오바마도 칭찬할 만큼 뜨겁다. 하지만 지금은 그 열기를 발산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교육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미국 백악관의 교육 혁신 문구는 ‘모든 학생’, ‘새로운 글로벌 사회’, ‘21세기형 교육’ 등 세 키워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새로운 글로벌 사회’라는 키워드 먼저 살펴보자. 시대는 변했고 글로벌 시대라고 불리는 현재 교육의 특징은 평생교육이다. 즉, 나이를 먹은 이후에도 교육은 계속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 점을 놓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한국의 교육열은 마치 100m 달리기와 같다. 순간적으로 발산하는 에너지는 세계 최고라고 불릴만큼 강하지만, 오래가지 못한다. 이것은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정보가 쏟아지는 현재에는 성공할 수 없다. 평생교육 시대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입시를 위한 교육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교육을 준비해야 한다.
다음 키워드 ‘21세기형 교육’을 살펴보면, 21세기에는 창의력과 인성에 주목해야한다. 과거에는 지능지수 IQ에 집중했지만, 40년 전부터는 지능을 IQ와 창의력지수라고 불리는 EQ로 구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지능의 종류를 7가지, 8가지, 9가지로 구분해야 한다는 다중 지능 이론이 등장하였다. 20세기 교육은 인지적 능력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최근에는 창의력과 인성을 포함하는 포괄적이며 인본주의적 교육이 등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교육과 학습법 또한 더 이상 교실에서 머무르는 교육이 아닌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교수법이 도입되어야한다.

참고자료

· 조벽 교수의 인재혁명 (대한민국 인재 교육을 위한 희망선언)
· 조벽(교수) 저 | 해냄출판사 | 201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