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 토의 학습지, 문제 학습지

소개

3학년 초등 사회과 교육론 시간에 과제로 한 사회과 토의 학습지/ 문제 학습지 입니다.
주제는 아래 단원에서 가져왔습니다.
초등학교 사회과 4학년 2학기
3단원. 사회 변화와 우리 생활
② 성 역할의 변화

목차

Ⅰ.토의 학습지
Ⅱ.문제 해결 학습지
Ⅲ. 학습지 제작에 사용된 자료의 변용 과정과 근거

본문내용

Ⅰ.토의 학습지
주제 : 성차별

알게 모르게 계속되는 성차별, 어디까지 인가?
직장 인의 54.2%, 직장 내 성차별 경험 있다.
직장인 절반은 성차별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가장 많이 받은 차별로 여성은 86.4%가 ‘커피심부름·복사 등 잡무’ 남성은 89.6%가 ‘무거운 물건 옮기기’를 1위로 꼽았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54.2%가 남성 또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40.4%, 여성이 59.6%였다.
주로 받은 차별(복수응답)은 ‘커피심부름·복사 등 잡무’가 26.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봉 차별’ 23.3% ‘외모·신체적 발언’ 20.4% ‘무거운 물건 옮기기’ 19.6% ‘야근·특근·철야 강요’ 19.2% ‘중요도가 떨어지는 업무 배정’ 16.3% ‘승진 속도 부진 및 누락’ 15.9% ‘성적(性的)농담’ 15.5% ‘술 마시기 강요’ 14.3% 순이었다.
 직장 내 성차별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직장동료·상사·후배 등 구성원의 의식개선’이 71.7%로 가장 많았다. ‘성차별 행위 적발 시 엄벌’ 13.3%, ‘기업 내 교육 의무화’ 9.3%, ‘기업 내 관련 전문가 파견’ 3.5% 이었다.

국회에 ‘성차별 법안’ 수두룩
군가산점 부활? 자녀양육은 어머니몫? 불임치료 휴가는 여성만?
여성정책연구원 조사 결과 57개 법안 ‘양성평등 위배’
국회에 상정돼 있거나 정부가 입법예고한 3천개 가량의 법안 가운데 2%가 남녀 성차별적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정부 기관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표적인 성차별적 법안으로 꼽힌 것은 병역법 개정안이었다. 이 개정안은 지난 1999년 헌법재판소가 헌법에 위반된다고 결정하여 사라진 제대군인 가산점을 부활시키는 조항을 담고 있다. 여성정책연구원 연구기획·평가팀은 “제대 군인에 대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것은 정당하지만 이미 호봉이나 연금법 등 현행법에서 지원을 하고 있고, 공무원 채용시험 과목별 점수에서 3%를 더해 주는 것은 합격 여부에 결정적이라 불평등의 효과가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