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와 DLS의 모든 것

소개

ELS와 DLS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놓은 자료 입니다. 읽으시면 ELS의 수익구조와 어떻게 ELS가 돈을 벌 수
있는지 잘 알게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목차

1. ELS/DLS란 무엇인가?
2. 실제 상품을 보면서 이해해 보자!
3. ELS 시장 규모
4. ELS 상품의 특징
5. 주가연계상품 ELS/ELF/ELT/ELD비교

본문내용

1. ELS란 무엇인가?

ELS는 주가연계증권으로 국내외 개별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에 연계하여 사전에 정해진 수익구조에 따라 손익이 결정되며 만기상환금액의 지급을 발행사에서 보장하는 신종 유가증권이다.

DLS란 무엇인가?
DLS는 파생결합증권으로 원자재, 이자율, 환율, 신용위험의 지표 등의 변동과 연계하여 사전에 정하여진 수익구조에 따라 손익이 결정되는 신종 유가 증권이다.

ELS와 DLS의 차이
사실 ELS/DLS는 상품 구조 면에서 똑같다고 보면 된다. 단지 ELS는 기초자산이 주가지수나 개별주식이지만 DLS는 기초자산이 원자재, 이자율, 환율, 신용위험이라는 점이 다르다.

<중 략>

일단 그래프만 보면 어려워 보인다. 그러나 매우 쉽다. 우선 기초자산은 포스코과 삼성전기이다. 이 두 종목이 3년 동안 최초가격에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일단 손실이 난다. 예를 들어 포스코가 처음 ELS를 가입할 때 100만원이었는데 3년 동안 한번이라도 55만원 밑으로 내려가면 손실이 나는 구조다. 손실 폭은 얼마나 하락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100% 손실이 날 수도 있다. 두 종목 중 한 종목이라도 55%미만으로 내려가면 이렇게 손실이 난다. 그러나 3년 동안 두 종목 모두 55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51%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 (1 년으로 환산하면 연 17%의 수익률인 것임)

<중 략>

이 상품은 매월 수익지급 평가 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이 경우 세전 0.67%를 매월 지급하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코스피200이 1900이라면 그 55%인 1045를 넘기만 하면 매달 0.67%를 준다는 이야기다. 조기상환 기준은 6개월마다(100-95-90-85-80-75)이다. 만기에 원금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기존에 수령한 월 수익 만큼 원금 손실 폭이 감소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매월 수익률을 나누어 지급 받기 때문에 과세이연 효과로 종합과세 가능성이 낮아서 유리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