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세대 항공 엔진 비교 GTF, LEA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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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세대 항공 엔진 비교 GTF, LEA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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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가 상승 및 환경문제로 인해 차세대 엔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항공 업계가 에탄올이나 해초류, 야자유 등을 연료로 사용하는 미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제트 엔진 제조업자는 기존의 엔진을 개선해 보다 깨끗하고 조용하며 고효율적인 엔진 개발을 개발하고 있다. 이들의 관심사가 합해져 차세대 엔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급증하는 요구와 더불어 차세대 엔진들은 먼 미래가 아닌 몇 년 후면 실현될 것이다.
narrow-body(항공기의 복도가 하나, 두 개면 wide-body) 항공기를 위한 차세대 엔진이 머지않아 실용화될 전망이다. 이 엔진들은 주로 아주 획기적인 형태보다는 기존의 엔진들의 변형이다. PW(프래트&휘트니)는 터보팬엔진에 기어를 GTF(geared turbofan)를 선보였고, GE와 사프란 그룹의 합병으로 탄생한 CFM 인터내셔널의 LEAP에서는 두 단의 고압 터빈과 direct dive 형태를 선보였다. 두 엔진은 현재 운용 중인 엔진보다 다목적으로 쓰일 수 있고, 연비가 낮음과 동시에 소음과 배기가스 배출 또한 낮다.

<중 략>

CFM LEAP은 기존의 CFM 56엔진을 대체하고, A320neo기종과, 보잉 737Max 그리고 중국의 COMAC C919에 장착될 것이다. PW1000G또한 A320neo 계열에 제공되고, IAE v2500을 대체할 것이다. 그리고 Bombardier C Series, Irkut MS-21, 그리고 Mitsbishi Reginal Jet에 채택되었다.
제조업자들은 2013년 도입될 GTF가 쓰인 C Series, LEAP가 쓰인 A320neo에 대해 새 엔진이 16%의 연료 절감할 것을 약속했다. 각각의 것은 CAEP/6 레벨에 비해 50%절감된 질소산화물 배출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기존의 엔진보다 15dB이나 낮은 조용함을 제공한다. 10dB 차이는 크기에 있어 두 배임을 고려하면, 소음 크기가 75% 개선되는 것과 같다.
차이점에 있어서는, 유지비가 있다. CFM은 기존 CFM 56엔진과 동등한 LEAP유지비를 약속했지만, PW사는 GTF가 기존의 V2500엔진에 비해 20% 절감된 획기적인 유지비 감소를 약속했다.

참고자료

· 채명석, 항공기-친환경 에너지로 가볍게 비상하다, http://blog.naver.com/autolog?Redirect=Log&logNo=10041762566, 2012년 12월 17일 검색
· dreamline20 ,차세대 Geared Turbofan 엔진이란?, http://blog.naver.com/dreamline20?Redirect=Log&logNo=130030407524, 2012년 12월 17일 검색
· Comparing the new technology Narrow-body engines: GTF vs LEAP maintenance costs, AirInsight, 2012년 12월 18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