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금을 보고- 교육학적 입장

소개

내 마음의 풍금을 보고 감상문

하근찬의 원작 소설 ‘여 제자’를 영화로 만든 ‘내 마음의 풍금`
이병헌과 이미연 그리고 전도연이 연기한 영화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하근찬의 원작 소설 ‘여 제자’를 영화로 만든 ‘내 마음의 풍금’ 많이 들어 보기는 했지만 본적은 없었다. 이병헌과 이미연 그리고 전도연이 연기를 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처음 교사라는 직업에 서서 아이들과 대면하는 이병헌의 어색한 모습이 보였다.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전학을 와서 첫 선생님과 만났던 기억이 났다.
새로운 담임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에 설레는 마음과 걱정이 함께 들었었다. 어떤 성격의 선생님 일지 가장 궁금했었다.
내 마음의 풍금에서는 여러 가지의 교사상이 다루어 진 것 같다.
그중 양은희 선생님의 교육방침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공부를 잘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 사람마다 생김새가 각각이 다르듯이 사람마다 타고난 재주가 다르다고 하였다.
그중 공부는 수 천 수 만 가지의 재주 중에 하나일 뿐이라는 말이 저 시대에서 할 수 있다는 것에 새롭고 놀라웠다.
오늘날 교육에서는 학생들의 재능을 살리며, 특성화 교육에 힘쓰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보편적으로 활성화되지는 않은 것 같다. 학생 개인의 소질이 소외되기 십상이라고 생각한다.
영화에서 나오는 양은희 선생님의 말과 같이 각 개인은 각자의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냥 평범히 몇 가지 예를 들어보면 수리나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사람과 타인과의 관계에서 사교성이 뛰어나 남들하고 대화를 잘 하고 어학에도 능력이 있는 사람, 그리고 예술에 대한 감수성이 뛰어나 새로운 미적인 것을 창조하기를 원하는 사람 아니면 간다한 것이라도 만들고 고치기 좋아 하는 사람도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