맬서스 산업혁명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신세계

소개

홍성찬 교수님 경제사개설 독후감 과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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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맬서스 산업혁명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신세계”
경제사 수업 시간에 맬서스 트랩의 대한 내용을 듣고 맬서스 시대의 내용을 담은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인류가 존재한 이래로 즉 원시 사회로부터 현재 내가 살고 있는 현대 시대까지 오기까지 사람들의 생활은 점점 좋아졌다고만 막연하게 생각해 왔다. 하지만 맬더스가 <인구론> 에서 밝혔듯이 1800년대가 오기 전까지 인류가 발전을 하여도 그 발전 속도가 현저히 느렸기 때문에 1인당 소득을 늘려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윤택하게 하지 못하고 인구만 조금씩 늘려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말인즉슨 원시시대 아프리카에서 수렵생활을 하던 인류의 먼 조상들이 누리던 삶과 1800년대 산업혁명 이전까지의 사람들이 누리는 삶이 별반 다를 게 없었다는 뜻이다. 이것은 정말 나에게 충격과 같았다. 불과 200년 전만 해도 사람들이 누리던 삶은 원시시대의 사람들이 누리던 삶과 비슷했다는 것을 단번에 믿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맬서스 산업혁명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신세계> 작가 그레고리 클라크는 여러가지 근거를 제시하며 도저히 믿을 수 없던 나로 하여금 점차 긍정 할 수 있게 논리를 전개해 나아갔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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