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배낭여행 계획서

소개

남미 배낭여행(페루)에 대한 계획서

목차

Ⅰ.페루여행을 떠나면서
Ⅱ.페루의 역사
Ⅲ.여행일정
Ⅴ.계획을 세우면서

본문내용

Ⅰ.페루여행을 떠나면서

세계7대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마추픽추가 있는 곳.
어릴 때, 책을 통해 마추픽추의 사진을 보고 장엄한 자연환경과 고대문명의 조화에 감탄한 나머지, 꼭 한번 가야겠다고 마음먹은 나라이기도 하다.
따라서 남미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다른 국가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단번에 페루로 여행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출입국 심사부터 여행동안 닥칠 많은 난관들을 돌파하기위해서는 페루에서 쓰는 스페인어,케츄아어가 아니더라도 만국공통어인 영어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회화가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영어를 잘 못할뿐더러 가뜩이나 치안이 불안하다는 남미지역을 혼자서 여행하기에는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여행경험도 많은 지인과 떠날 것이지만, 계획상에 포함된 모든 비용은 1인 기준이다.

<중 략>

이번에 여행계획을 세워보는 계기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남미로 가는 직항편이 없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페루의 주요도시들이 고산지대에 위치한 까닭에 관광객들은 차량을 통해 여행경비를 줄일 수 있으나 그로인해 소요시간이 배로 늘어나는 상황을 택하든지, 편리한 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나 배 이상이 되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상황을 택하든지 해야하는 문제에 직면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경비를 최대한 절약하면서 다녀야하는 초보여행자의 입장에서 페루여행은 불편함은 물론 여행에 대한 회의감을 느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교통비라든지, 관광명소의 입장료에 대해 자국민과 다른 금액을 부과하는 바가지요금에 관해서 페루를 이미 다녀온 몇몇 여행자들의 체험기는 나에게 계획을 세우기도 전에 페루라는 나라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충분했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이에 대해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참고자료

· 대한항공, 란칠레항공 홈페이지
· 네이버 백과사전
· www.cruzdelsur.com.pe (리마에서 쿠스코까지 가는 교통편)
· www.perurail.com (오얀따이땀보에서 아구아스 깔리엔떼스로 가는 교통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