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받는 아이에서 학대하는 어른으로

소개

학부시절 독후감 과제로 A+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이 책이 아주 짧은 내용이지만 하루 종일 이 내용을 곱씹고 또 곱씹어 보았다 그 이유는 내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고 어떤 생각을 하여야 하는지를 제시해 주었기 때문이다. 내가 곱씹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왜 이 책을 읽어야 할까? 교수님이 왜 이 책을 추천해 주셨을까? 과연 내가 지금까지 학대에 알고 있던 것이 부족해서 일까? 왜 이것을 알아야 할까? 정말 이 지은이가 말한 대로 살아가면 상처가 치유가 될까? 나의 무엇을 고쳐야 할까? 어떤 삶의 자세로 살아야 할까?........... 이 같은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그중 내가 가장 깊게 생각했던 것을 풀어보기로 한다.
내가 이 책을 읽어할 이유로 꼽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그 것은 바로 내가 교사가 될 것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보기 전 특수교사의 가장 큰 임무중 하나로 장애아동들이 일반아이들과 같이 생활하기위한 적응력을 키워주고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지식적인 면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잊고 있었던 것 같다.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아이를 보살펴주고 그들의 잠재력을 깨워나가는 존재이다.

<중 략>

가족의 기능을 이등분하는 이런 식의 접근은 부모의 실천과 행동을 통해 지도할 가능성을 포기시키며 어린이를 시키는 대로 해라, 다만 내행동은 따라하지 말고 라는 만성적인위선에 노출시킨다.
세 번째로 부모의 행동을 통한 지도를 해야 한다.
어른들의 예절바른 태도나 단정한 몸가짐, 혹은 정확한 언행이나 습관 등을 몸소 실천하는 것이야 말로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길러준다. 만약 반대로 내말대로해라 단 내행동은 따라하지 말라는 언행일치가 안 되는 철학은 아동이 왜 올바르게 행동해야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내면화 시키지 못하게 되며 성인으로 변화해야할 시점이 언제인지 배우지 못한다. 또한 아동이 성인기에 들어서면 어른의 행동 즉 나쁜 행동이나 다른 사람이 싫어할 만한 행동을 보이게 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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