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특강(일제의 식민 통치와 민족해방 운동의 고양)

소개

한국사특강(일제의 식민 통치와 민족해방 운동의 고양)정리

목차

1. 기만적「문화정치」와 식민지 파쇼체제의 강화
2. 식민지 민중의 생활과 저항
3. 신간회 운동
4. 중국에서의 연합전선운동

본문내용

1. 기만적「문화정치」와 식민지 파쇼체제의 강화
1) 3?1운동 이후 일제는 1910년대의 강압적?무단적 지배방식에서 벗어나 소위 문화정치를 표방
① 관리나 교사까지 차고 있던 칼이 사라지고 한국인에 의한 신문발간이 허용, 군인이 아닌 민간인도 총독이 될 수 있음
② 군사지배의 성격이 사라지고 문민지배의 양상을 띠게 됨
③ 수탈을 완화했거나 한민족의 복리를 고려에 넣게 되었다는 의미는 아님
④ 본격적인 수탈이 시작되고 일본자본주의가 한반도로 보다 본격적으로 침입해 오는 시기
⑤ 한국 민족에 대한 지배와 수탈을 보다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위장에 지나지 않는 것
2)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중 략>

④ 1930년대 후반에 들어 잠복기에 접어듬, 그러나 전시체제하의 농산물 강제공출, 노동력 강제동원, 군수용작물 강제재배 등에 항거하는 항일농민폭동이 계속됨.
한국인 노동자의 상황과 노동쟁의
1) 식민지로서 한국의 임무는 일본제국주의를 위한 원료와 식량의 공급지, 경제정책의 중점을 농업에 있음, 1910년대에 회사령의 실시로 한국인 자본은 물론 일본자본의 한국진출도 활발하지 못함
2) 1920년 회사령을 철폐하고 식민지적 초과이윤을 노려 본격적으로 침투, 1930년대에 병참기지화정책에 따라 일본독점자본의 침투는 급격히 확대되었고 이는 노동자 수를 증가시킴

<중 략>

6) 조선민족전선연맹과 한국광북운동단체연합회는 전국연합진선협회의 결성을 추진하였으나 실패 : 정치강령으로 한국민족의 자주독립국가 건설, 일제 및 친일파의 재산몰수, 공업?운수?은행 등의 국가위기시 국유화, 토지의 농민분배와 매매금지 등을 주장
7) 임정참여 3당이 합당하여한국독립당을 결성
① 광복군을 결성
② 건국강령을 공포 : 삼균주의를 토대로 한 것으로 코통선거의 실시, 의무교육의 실시, 토지의 국유화와 농민분배, 대규모 생산기간의 국유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함
⇒ 삼균주의라는 동일한 이념에 토대를 둔 거의 비슷한 정강정책을 채택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