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 나의 의견,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금융시장은 거래당사자들의 거래비용을 절감시키는 기능, 채권의 수익률과 채권가격과의 관계는 왜 반대로 움직일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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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기업의 목표가 주주 부의 극대화(기업가치 극대화)가 우선시 되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이러한 주장의 배경은 무엇이고, 과연 기업가치 극대화가 문제가 있는 것일까?학생 본인의 의견은 어떠한가.
2) 금융시장은 거래당사자들의 거래비용을 절감시키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 어떻게 이 기능이 가능한 것인가?
3) 신문이나 TV의 경제면에서 "채권의 수익률이 전일보다 0.05%p 떨어져서 채권가격은 00원 올랐습니다."라고 말한다. 채권의 수익률과 채권가격과의 관계는 왜 반대로 움직일까?
5) 채권가격을 평가하기위해서는 적정한 할인율, 즉 투자자의 요구수익률로 할인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자는 채권 발행기업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요구수익률을 시장수익률로 대체하여 사용한다. 실무에서 적정한 시장이자율은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본문내용

1)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기업의 목표가 주주 부의 극대화(기업가치 극대화)가 우선시 되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이러한 주장의 배경은 무엇이고, 과연 기업가치 극대화가 문제가 있는 것일까?학생 본인의 의견은 어떠한가.
기업은 국민 경제를 구성하는 기본적 단위이며, 생산수단의 소유와 노동의 분리를 기초로 하여 영리목적을 추구하는 독립적인 생산경제단위를 이루고 있으며 소유와 노동의 분리, 자본의 가치증식을 위한 영리추구, 일정량의 자본단위로서의 개별성, 독립성, 생산경제의 단위체로써의 특징을 갖는다.기업의 목표는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하여 기업의 가치창조를 극대화한다. 또한 기업의 목표는 종업원, 주주, 지역사회, 정부 등의 이해관계인의 만족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다.이에 반해 기업의 목표로서 단순히 이익 극대화 목표가 가지는 문제점으로는 이익이라는 개념 자체가 명확하지 않고 단순히 숫자로만 표현 될 뿐이며 기업의 총체적인 성과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익은 상품여건이나 시장 환경에 따라 바뀌는 유동적인 성격을 갖는데 이익을 고려할 때 이익 발생 시기를 무시하는 경향은 옳지 않고 현재 이익에만 치중하여 미래이익을 예측하지 못하고 이익의 질적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여 기업의 미래이익의 불확실성을 무시하는 경우를 초래하게 되며 이익관리를 단기적 목표로만 생각하게 되어 장기적 기업운영의 실패를 초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화폐, 가격이라는 것이 고정불변의 실체가 아니라서 수요·공급, 물가, 유가 등에 의해 바뀌는데 여러 가지 시간·환경변수를 예측하지 못한다면 이익의 시간·환경성이 무시되고 유동성 또한 고려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기업의 이익극대화는 기업들의 독과점을 초래할 수도 있다.

기업가치 = 자본(주주) + 부채(채권자)
채권자가 가치(몫)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만기일에 약속한 이자만 지급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주주는 기업의 최종책임자로 불립니다. 즉. 기업이 부도났을때 가장 마지막에 청구권을 요구할 수 있는 주체가 주주인 것입니다. 이러한 주주의 가치는 주식가격/기업실적의 변동에 따라 달리집니다. 주식가격이 올라가면 이득을 얻을 것이고 기업의 실적이 좋다면 배당금으로 인한 수익이 증가할 것입니다. 따라서 기업의가치 극대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가치가 한정된 채권자가 아닌 가치의 변동이 수반되는 주주의 이익을 대변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주주는 기업의 소육자 이므로 경영자는 주주를 항상 배려해야만 합니다. 경영자는 주주가 뽑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경여자로 된 순간 주주보다 경영자의 힘이 커지는 불균형이 초래된다는 것이죠.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주의 이익을 대변하는 주주경영이 대두되어야만 해야 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