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나리자 스마일’을 보고 자유주의 페미니즘에 입각하여 비평하기

소개

여성학 수업에서 여성의 일생이 나타나는 영화를 감상한 후 페미니즘 이론에 입각하여 비평하는 과제였습니다.
모나리자 스마일 이라는 영화를 보고 자유주의 페미니즘에 입각하여 비평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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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가 페미니즘을 담았다고 평가되어지는 것이 여성의 사회적 위치가 부각되고 페미니즘이 눈을 뜨기 시작하는 2차세계대전 직후인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하였다는 것이다.
남성들은 전쟁터로 나가고 전쟁이 길어지면서 사회의 톱니바퀴가 원활하게 돌아가기 위하여 남성이 맡아서 하던 사회의 일들을 여성들이 대체하게 된다. 그러면서 집에만 있던 여성들이 자신도 사회가 요구하는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아가지만 전쟁이 끝나고 남성들이 돌아오게 되면 그것은 여성도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갖는게 아니라 당연하듯 원래 남자들의 일이었다라며 돌려주고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서 가사일에 매진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 장면을 통해 당시의 사회가 여성에게 요구하는 역할과 자신의 자아실현과 역할에 대해 진취적으로 고민해보고 생각해보지 않게 프레임을 가둬놓은 사회적 관습을 이야기 하고 싶어서 영화 ‘모나리자 스마일’ 이라는 영화를 선택했다.

<중 략>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여전히 이러한 여성의 역할을 사회가 요구하고 있으며 관습이 남겨져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러한 관습에 순응하고 있는 것은 사회도 남성도 아니고 스스로 그 굴레안의 갖혀 여성들이 있다는 것이다.
여성의 최종 목표와 꿈이 결혼이고 좋은 가정을 꾸리고 현모양처가 되는 것이 나쁜가? 나는 그것을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다. 그 꿈과 목표를 자신의 의지로 자신을 잘 돌이켜 생각해보고 결정을 했는가? 아니면 그러한 내적인 생각없이 타인의 시선의, 사회의 시선과 관습에 의해서 정해저 버린것은 아닌가를 우려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