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라보엠` 리포트

소개

오페라 "라보엠" 리포트

목차

Ⅰ. 오페라의 정의와 역사

Ⅱ. 오페라의 종류

Ⅲ. 오페라의 구성요소

Ⅳ. 오페라 “라보엠”

Ⅴ. 출 처

본문내용

Ⅰ. 오페라의 정의와 역사
오페라는 이탈리아 말로 ‘작품’이라는 뜻이다.
‘음악으로 된 작품’이라는 뜻의 Opera in musica의 준말로 이 말은 17세기 중엽, 그러니까 오페라가 발생하고 나서 반세기가 지난 후에야 장르의 명칭으로 굳어지게 된 것이다. 오페라가 처음 나왔을 때는 Dramma per musica(음악을 통한 연극)로 불렸는데 이는 ‘오페라’라는 명칭보다 새 장르의 성격을 더 분명하게 드러내주는 것 이었다. 오페라는 음악을 수단으로 하지만 어디까지나 무대극으로서 출발한 것이다. 음악을 동반한 연극의 형식은 오페라가 나온 1,600년경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학자들은 보고 있다. 그러나 오페라라는 새로운 형식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낸 사람들은 16세기 말 이탈리아 피렌체에 모인 학자·문인·음악가들이었다. ‘카메라타’그룹의 양식은 고대 그리스 연극의 양식에서 따온 것 이라고 했지만 결국 오페라는 개인감정을 그대로 표현하고자 하는 르네상스 말기 정신의 산물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고답적인 낭송조의 연극은 무대가 화려했다 해도 관객의 인기를 오래 끌지 못했는데 이때 오페라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은 사람이 클라우디오몬테베르디였다.

<중 략>

하지만 숨어서 듣고 있던 미미는 미친 듯이 달려나와 로돌포의 가슴에 안기고 그와의 사랑을 아파하며 "잘 있으오, 내게 사랑을 일깨워준 이여(Addio dolce svegliare alla mmattina!)"라는 이별의 노래를 부르며 3막이 내려진다.
4막에는제 1막과 같은 방. 로돌포는 책상에 앉아 글을 쓰고 있고, 마르첼로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무젯타와도 헤어진 마르첼로에게 로돌포가 훌륭한 마차를 타고 가는 무젯타를 보았다고 하자, 자신도 시내에서 웃는 얼굴의 미미를 보았다고 비꼬며, 이들은 지나간 애인들의 그리움에 잠시 젖는다.
얼마 후 쇼나르와 콜리네가 생선을 사가지고 와 유쾌하게 식사를 하고, 장난치고 소란하게 놀고 있을 때, 로돌포는 미미가 폐병으로 허약해진 것을 보고 놀라며, 무젯타는 귀걸이를 떼어주며, 의사를 데려오게 하고 콜리네는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 팔러 나가며 아리아 "외투의 노래(Vecchia zimmara, senti)"를 부른다.

참고자료

· 조성진, (1996. 4. 20),「오페라 감상법」, 대원사
· 요하네스 얀젠, (2005, 12. 15), 「오페라 한눈에 보는 흥미로운 오페라 이야기」, 예경
· 인터넷 : 오페라의 구성요소
· http://kin.naver.com/knowhow/detail.nhn?d1id=5&dirId=5&docId=501435&qb=7Jik7Y6Y65287J2YIOq1rOyEsQ==&enc=utf8§ion=kin&rank=8&search_sort=0&spq=0&sp=1&pid=gijk6doi5UKssu6tbLZsss--126281&sid=TZaUcWaSlk0AADBFCt4
· 오페라 “라보엠”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209&docId=118209581&qb=7Jik7Y6Y6528652867O07Jeg&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1&pid=gij8ndoi5TVssch/uSNsss--027372&sid=TZa6jmWTlk0AAByPo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