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법을 통한 초콜릿 단맛의 비교

소개

학교 과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재료 및 방법
2. 결과 및 고찰

Ⅱ. 결론

본문내용

서 론

평점법은 주어진 척도를 사용하여 특성의 강도에 대해 각 검사물에 따라 점수로 나타내는 방법으로, 여러 검사물의 특정 성질이 어떤 양상으로 다른지를 조사하려고 할 때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검사물의 수는 3~6개이지만 경우에 따라 8개까지 제시 가능하다. 패널 요원의 수는 가능하면 8명보다 적지 않도록 하고 16명 이상이면 식별이 크게 향상된다. 검사 목적에 따라 특성을 잘 비교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을 패널 요원으로 선택하기도 한다.1)
본 실험에서 사용된 항목 척도는 관능검사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가장 오래된 척도로, 쉽게 구서되고 사용될 수 있으며 분석을 위해 이용할 수 있는 통계적 방법도 다양하다. 항목은 적게는 5개에서 많게는 12개까지 사용된다.2)
본 실험에서는 감미료의 농도가 다양한 여러 가지 초콜릿 시료를 사용하여 평점법 검사를 수행함으로써 어느 시료의 단맛이 가장 강한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리고 검사의 진행 방법으로 항목 척도를 사용함으로써 통계적인 데이터를 얻으려고 하였고, 항목 척도의 장단점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검사를 더 발전시키기 위하여 어떠한 점을 개선해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재료
롯데제과에서 제조하는 ‘가나블랙’, ‘가나골드라벨’, 그리고 ‘가나마일드’ 등 3종류의 초콜릿이 시료로 사용되었다.

방법
검사원 : 관능검사 분야에 관심과 경험이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식품공학과 학부생 40명이 패널 요원으로 구성되었다.
시료의 준비 및 제시 : 앞서 언급한 3종류의 초콜릿 시료들이 각각 가로 3 cm, 세로 2 cm, 두께 0.5 cm의 크기로 하나씩 7 cm ? 5 cm 크기의 접시에 담겨 검사원들에게 제공되었다. 검사물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하여 난수표에서 추출한 세 자리 숫자를 표기하였고, 시료는 랜덤하게 제시하였다.

참고자료

· 김광옥 외 (2008), 『식품의 관능검사』(학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