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장 신은 존재할까

소개

돼지가 철학에 빠진 날 요약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8장 신은 존재할까?

우주
동산 꼭대기에 앉아있으면 우주의 광대함에 새삼 놀라게 된다. 내 머리 위에 흩어져 있는 저 별들은 별의 거대한 소용돌이인 ‘은하계`의 일부이다. 우리 지구가 속한 은하계는 ’우리 은하‘라고 한다.

우주는 어디에서 생겨났을까?
우주를 쳐다보고 있으면 종종 이런 질문을 하게 된다. 이 모든 바윗덩어리와 먼지, 공간은 어떻게 여기 있게 되었을?? 그걸 존제하게 한 것은 무엇일까? 과학자들은 우주는 거대한 폭발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답한다. 이 폭발을 ‘빅 뱅’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 대답에도 설명이 필요하다. 빅 뱅을 있게 한 건 무엇일까? 이것은 커다란 수수께끼이다.

<중 략>

고통은 신의 벌일까?
어쩌면 신이 준 고통은 의도적으로 내린 벌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 신이 벌을 내리는 것이다. 그러나 전혀 아무런 잘못도 저지를 수 없는 사람에게 병이 생기는 경우, 예를들면 아기들의 경우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보브와 코버가 얘기하고 있는 것은 고통의 문제이다. 신을 믿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아주 심각한 문제다. 보브는 이 문제를 아직 풀지 못하고 있다.

신앙
보브는 결국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거의 없는 거나 같다고 인정한다. 또한 신이 없다고 믿을 만한 증거가 상당하다는 것도 인정한다. 그래도 그건 신에 대한 내 믿음과는 전혀 상관없는 문제다. 왜냐하면 신을 믿는 것은 신앙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신의 존재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신앙은 아주 긍정적인 것이다.
그러나 신앙은 때로 위험할 수도 있다. 이를테면 신앙이 사람들을 통제하는 데 이용될 수도 있다. 일단 사람들이 이성을 놓아버리면, 사람들을 조종하기가 쉽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