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허드서커대리인을 보고

목차

1. 신선한 느낌..허드서커 대리인
2. 허드서커대리인의 영상기법과 간략한 내용
3. 진실은 통한다..?!

본문내용

1958년이 저물어가고 새해가 올 것을 기다리며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 찬 뉴욕의 한 고층빌딩.. 한남자가 꼭대기층 난간에 위태로운 모습으로 서 있다. 떨어질까? 말까? 이 극적인 위기의 상황에서 나는 너무 궁금해졌다.
무엇이 이 남자를 삶의 낭떠러지까지 몰고 간 것일까?
나레이터의 해설처럼 사건은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
성공에의 꿈을 안고 대도시로 올라온 먼시의 촌뜨기 노빌. 직장을 얻기 위해 구인광고지를 몽땅 찾아보지만 노빌 같은 어리숙한 촌뜨기를 원하는 곳은 없다.
까페에 앉아 구인광고지를 읽다가 어찌 어찌하여 노빌의 인생을 180도 바꿔줄 허드서커사의 광고문구를 보게 된다. 물론 그때까지는 노빌의 인생에 펼쳐질 엄청난 사건들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말이다.
이 과정에서 너무나 "허드서커대리인" 다운 장면이 나온다.
구인광고지를 열심히 보던 카페에서는 커피잔에 가려 볼 수 없었던 허드서커사 광고문구가, 카페를 나와 걷고 있는 노빌의 뒤를 바람의 힘을 빌려 노빌의 눈앞에 까지 오는 ,그 장면.,, 헉! 말도 안돼!! 노빌이 카페를 나오자 광고지가 주인을 쫒아가기라도 하듯이 노빌을 따라오다니..... 허드서커사와 노빌의 운명적인 만남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