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사상

소개

렘브레히트의 서양철학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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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플라톤 plato ; BC 427~347
플라톤은 아테네의 귀족 출신이며, 소크라테스의 문하에서 그가 장려하던 토론의 열렬한 참여자가 되었다.(“소크라테스의 시대에 태어날 것을 신께 감사한다.”) 그는 역사상 아테네에서 으뜸인 학교 “아카데미아”를 창설하였다.
/ 입구에는 “기하하을 모르는 사람은 이곳에 들어오지 말라”는 문구를 적었는데 이는 피타고라스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육체는 “영혼의 감옥”이란 피타고라스의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다.(수적질서 +조화 / 영혼)=피타고라스의 영향.
“오직 순결한 영혼만이 육체의 감옥에서 벗어날 수 있다.”
/ 파르메니데스의 일자사상(플라톤의 이데아, 스피노자, 헤겔에게 영향-감각의 확실성 부정)

<중 략>

※자연주의
아리스토텔레스가 이 세계와 구별되는 부동의 원동자를 상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들을 다루는 그의 일반적인 탐구방식이 자연주의적 방식이었다고 우리는 말한다. 왜냐하면 그의 부동의 원동자 상정(초월의 세계)에도 불구하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대개의 경우 사물을 저 세상과 관련짓지 않고 설명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④ 목적인 ; 사물이 지향하는 목표 - 사물이 이 목표에 도달하는가 어떤가는 불문
목적 내지 진가라는 의미에서 종국적 목적. ex) 도토리 - 참나무
적어도 존재한다는 사실 속에는 어떤 특정한 목적을 위해서 유용하다는 의미가 필연적으로 내포
그러나 이러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견해는 신학자들에 의해 왜곡되어 왔다.
신학자들은 마치 본래의 유용성을 가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이와 같은 유용성을 위하여 창조하였거나 혹은 사물에 유용성을 배당하였기 때문인 듯 하나의 섭리설로 해석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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