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심리학]올해의 Best 광고 & Worst 광고 TOP 5

소개

광고심리학의 과제였던 올해의 Best 광고 & Worst 광고 TOP 5에 대한 분석 및 평가입니다.
A+받은 과제이므로 믿고 받으셔도 됩니다. ^^

목차

Ⅰ. Introduction

Ⅱ. Best 광고 Top5
1. 애플 아이패드2 (TV광고)
2. 공익광고 (TV광고)
[당신은 몇 살입니까 – 공공장소 예절]
3. 알바천국 (TV광고)
4. 헛개 컨디션 파워 (TV광고)
5. 스카치블루 (인쇄광고)

Ⅲ. Worst 광고 Top5
1. Olleh 4G LTE (TV광고)
2. SKT 4G LTE (TV광고)
3. STL 보드복 (TV광고)
4. 록시땅 (인쇄광고)
5. 하나금융그룹 (인쇄광고)

Ⅳ. Conclusion

본문내용

현대인은 정말 무수한 광고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킨 TV광고에서부터 라디오 광고, 출근길에 읽는 신문의 지면광고, 그리고 길거리의 수없이 많은 간판과 광고물들을 쉬지 않고 접한다. 인터넷을 하더라도 수없이 많은 광고와 마주치게 된다. 그야 말로 광고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다. 이러한 광고를 미국 마케팅 협회는 1963년에 “광고란 누구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광고주가 하는 일체의 유료형태에 의한 아이디어, 상품 또는 서비스의 비대개인적 정보제공 또는 판촉활동이다”라고 정의 한 바 있다.
 우리가 접하는 수많은 광고 중에 훌륭한 광고를 가려내는 일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단순히 비주얼이 좋거나 훌륭한 문구를 사용했다고 해서 그 광고를 좋은 광고라고 볼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가장 많이, 쉽게 접할 수 있는 TV광고만 봐도 시대에 따라 점점 비주얼이나 연출력이 크게 발전하고 있다. 그러면 지금의 TV광고는 과거의 TV광고보다 모두 훌륭하다고 불 수 있는가? 당연히 아니다. 그러면 어떻게 좋은 광고, 좋지 못한 광고를 가려낼 수 있을까?  이번 과제를 통해 30초의 미학이라 불리는 TV광고 중 요즘 특히 내 눈길을 끌고 있는 광고 몇 편을 선정해 분석해보고자 한다.

<중 략>

선정이유
하나금융그룹의 적립식 펀드 광고는 기형적인 거북이의 목이 부정적 감정을 유발하게 만드는 광고라고 볼 수 있다.
광고의 내용처럼 투자금액을 늘였다가 줄였다가 하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 같은 표현을 한 것은 알겠지만, 그 것이 거북이의 목으로 나타냈다는 것이 조금은 그 아이디어가 식상하고 너무 기형적으로 거북이의 목을 늘려서 소비자들에게 부정적 감정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물론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의 효과는 대칭적이 아니며, 광고를 보면서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않는 것보다는 효과적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이런 기형적인 모습을 강조한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불쾌감이나 혐오감을 유발하여 광고 자체를 회피하게 만드는 경우가 발생 할 수도 있으니 이러한 묘사는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