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의 리더십 평가

소개

김영삼 대통령의 리더십에 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리더십 평가
Ⅲ. 정책 평가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1979년 10월 4일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국회의원에서 제명된 후 김영삼 대통령이 한 말이다. 김영삼 대통령의 취임은 한국정치가 1961년 5·16 군사 쿠데타 이래 32년간 계속되어 온 군부지배의 유산을 청산하고 문민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을 의미한다. 대다수 국민들은 해방 이래 최초로 탄생되었다고 볼 수 있는 문민정부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있었고 김영삼 정부 역시 국민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여러 가지 개혁의 방향과 시스템을 제시한다. 각 분야에서 ‘개혁’이라는 시대정신이 주된 정책과제로 인식되어졌다. 이에 문민정부는 뜨거운 의욕을 가지고 국가 전반에 걸친 개혁을 시도하여 국민의 지지를 얻었다. 하지만 취임 말기 ‘IMF’라는 직격탄을 맞음과 동시에 그의 인기는 바닥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얼마 전 코리아리서치에서 조사에서 "가장 싫어하는 역대 대통령"에 1위로 뽑히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가 보여준 개혁의 모습들은 그 어떤 대통령의 개혁보다 위대했기 때문에 김영삼 대통령을 가장 업적이 뛰어난 대통령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 따라서 우리는 김영삼 대통령의 리더십과 정책을 평가해봄으로써 그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리더십 평가는 비전제시 능력, 인사관리 능력, 위기관리 능력, 민주적 정책결정 및 실행능력, 도덕성의 측면에서 평가할 것이고 정책 평가는 정치·행정, 외교·안보·통일, 경제, 교육·과학기술, 사회복지·문화 측면에서 평가할 것이다. 각각의 평가 항목에 대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중 략>

김영삼 정부에서 수립한 문화계획은 새 문화·체육·청소년 5개년계획 중 문화 창달 5개년계획(1993-1997)으로 구체화하였다. 주요사업계획은 민족정기 확립, 지역문화의 활성화와 문화 복지의 균점화, 문화 창조력의 제고와 문화 환경 개선, 문화산업 개발과 기업문화 활성화 지원, 한겨레문화 조성과 우리 문화의 세계화 등 4대 주요사업계획영역으로 구분하였다. 1996년 12월에 수립한 문화 복지 기본구상(1996~2011)은 선진형 문화생활과 건강하고 쾌적한 여가생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중점 추진하는 것으로 하고 기본적 문화공간의 확충, 전 국민 문화향수기회 확대, 함께 누리는 문화 복지의 실현, 체육과 관광을 연계한 쾌적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보장하는 것 등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

참고자료

· 김영삼 대통령 회고록 상, 조선일보사, 2001
· 김영삼 대통령 회고록 하, 조선일보사, 2001
· 한국의 대통령과 리더십, 김호진, 청림출판, 2008
· 대통령의 리더십과 통일정책, 방복현, 한울아카데미, 2002
· 김영삼제국과 IMF 신탁통치, 김종찬, 하나로, 1998
· 잃어버린 5년 칼국수에서 IMF 까지 1.2 동아일보사, 1999
· 문민정부의 개혁, 김찬수, 한줄기, 1995
· 문민정부 1천 2백일, 주돈식, 사람과 책, 1997
· YS의 44가지 잘못, 정기남, 비전21,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