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국어)글을 읽고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외국어가 무엇인지 알고 구별할 수 있다.

소개

글을 읽고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외국어가 무엇인지 알고 구별할 수 있다.
(대표수업시 작성한 세안으로 수차례 지도 받았습니다^^ 과정안 부분이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목차

1. 단원명
2. 단원의 개관
3. 단원의 목표
4. 교재 연구
5. 학급의 실태 분석
6. 차시별 지도 계획
7. 지도상의 유의점
8. 단원의 평가 계획
9. 본시 교수․학습 활동의 실제
10. 참고 자료

본문내용

1. 단원명 : 5. 사실과 관점

2. 단원의 개관
이 단원은 정보 전달의 글을 읽을 때, 글쓴이의 의도나 목적을 파악하며 글을 읽는 방법에 대하여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글쓴이는 정보 전달의 글을 쓸 때에 글쓴이의 의도나 목적을 담는다. 그러므로 글을 읽을 때에는 글에 제시되어 있는 중요한 정보를 파악함과 동시에 그 정보가 어떤 의도와 목적에 의해 쓰여 졌는지를 파악하여야 한다.
이 단원의 근거를 이루는 교육과정 성취 기준은 6학년 읽기 영역의 ‘글에 나타난 글쓴이의 관점이나 의도를 파악한다.’와 문법 영역의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외국어의 개념을 알고 국어 어휘의 특징을 이해한다.’이다.
이에 따라 글쓴이의 의도와 목적을 알아보고,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며 글을 읽어보며, 글을 읽고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외국어를 찾는 문법 영역의 성취 기준이 구현되도록 하는 내용 및 활동이 구성되어 있다.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외국어를 학습하는 제재 또한 정보를 전달하는 제재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글에는 글쓴이의 의도나 목적이 담겨 있다. 정보를 전달하는 글을 읽을 때에도 내용뿐만 아니라 숨은 의도나 목적을 생각하며 읽어야 한다. 본 학급 학생들은 글을 읽을 때 글쓴이의 의도나 목적을 파악하는 태도가 갖추어져 있으나 정보를 전달하는 글을 읽을 때 전달하는 정보를 파악하는 데에만 치중하는 면이 있다. 정보를 전달하는 글일지라도 글을 읽는 독자인 학습자가 글쓴이의 의도나 목적을 충분히 파악하지 않고 글을 읽으면 정보를 피상적으로 이해하게 되고 자신의 실제 문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리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가지게 된다.
현재 학생들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고유어 이외에 각종 한자어나 외래어, 외국어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특히 컴퓨터, 텔레비전 등 다양한 매체와 실제 생활환경에서 수많은 외래어, 외국어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더욱 문제인 것은 이러한 언어생활에 익숙해져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알지 못하고 소중함을 잃어간다는 것이다. 현재 본 학급 학생들은 고유어와 한자어, 외래어, 외국어의 뜻을 명확하게 알지 못하고 구분을 잘 하지 못하므로 우리말(고유어, 한자어, 외래어)과 외국어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글을 읽고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외국어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주변에서 구체적인 예를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도하고자 한다. 또한 이 수업을 통하여 우리의 소중한 고유어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우리말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