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a미술관 공간분석

소개

수업시간에 소마미술관의 공간을 분석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다른 미술관과 비교하여 공간을 보여줬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부에서 외부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
-가운데 중정을 두어 2층으로 들어온 빛이 1층까지 깊게 들어오게 하였다. 내부에 조명을 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불편하지 않았었다.
-내부에서 보이는 외부의 조형물이 마치 미술관 안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 마치 내·외부의 경계를 사라지게 한 공간인 것 같았다. - 마치 내부에 큰 액자 같았다. 하루하루 날씨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역동적인 액자.

<중 략>

-정적인 물위에 있는 메스들을 보았을 때, 마치 시간이 멈춰 있는 공간의 기분이 들었다.
- 전체가 유리로 되어있는 회랑을 외부에서 보았을 때, 그 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하나의 작품과 같이 보여지는 공간.
-통창, 회랑, 물, 아연도 강판메스가 있는 쪽은 외부의 녹지와 어우러지면서 주변과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다.
-물이라는 자연요소를 반대쪽 수직건물들과 대비하여 두어서 인지 보다 여유로운 분위기를 주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형성한 것 같았다.
-하지만 내부 관람 후 외부로 다시 나왔을 때에는 내부에서 자연을 받아 들이는 힘에 비해, 외부에서 내부를 볼 수 있는 힘이 약해 아쉬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