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재이용

소개

하수 재이용

목차

1. 서론
2. 역사
3. 국내 물 재이용 용도별 현황
4. 수질인자의 Issues
5. 용도별 하수 처리 재이용 수질권고 기준
6. 물 재이용시 기대되는 효과
7. 수질항목별 재처리방법
8. 재이용을 위한 단위 공정
9. 기술 선정을 위한 고려 요소
10. 재이용 수질 용수별 공정
11. 하수재이용 핵심 공정 기술 및 과정
12. 용도별 이용범위
13. 물 재이용의 체계
14. 하수재이용 기술개발 사례
15. 물 재이용의 미래

본문내용

1. 서론
하수재이용이란 하수 처리수를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하수재이용은 하수를 이용목적에 맞게 재 처리하여 쓰는 것으로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직접 재이용하는 경우가 아니다. 하수재이용의 사례는 주로 농업용수, 공업용수, 하천유지용수, 기타 청소용수를 포함한 잡용수 등으로 비식음용수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미국 캘리포니아 등에서는 엄격한 수처리 공정을 걸쳐 식음용수로 재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주로 지하수 충전 후 취소해서 쓰는 간접 방식이 적용된다.

2. 역사
하수재이용의 역사는 로마시대부터 비롯되지만 체계적인 재이용이 이루어진 것은 19세기 이후이다 1865년 영국에서 도시하수를 농경지나 초지로 끌어들여 토지를 이용한 하수처리 방식을 도입하였다. 이때는 소위 ‘빗물은 강으로 하수는 땅으로(sewage to the land, rain to the rivers’)라는 격언이 회자되었다. 이후 유럽과 미국 등에서 미처리하수를 농경지에 보내 재이용하는 방식이 일반화 된다. 그런데 도시의 규모가 커지고, 상수도 공급이 늘어 하수의 양이 크게 증가하여 토지 처리만으로는 하수처리가 어렵게 되어 본격적인 하수처리 기술이 적용되기 시작한다.

<중 략>

하수를 처리하여 재이용수로 사용하는 경우 처리수의 용도에 따라 처리공법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용도별 용수에 따른 핵심기술 및 표준공정은 하수 재이용수의 용도에 따라 크게 중수도, 공업용수, 농업용수, 하천유지용수 및 음용수로 나누고 그에 따른 표준공정이 있다. 중수도의 경우 생물막반응조(MBR)을 주 process로 하고 염소소독 혹은 AOP 처리하여 국내외 중수도 수질기준에 부합되는 공정이다. 공업용수의 경우 기존의 MBR공정에 전처리를 통한 RO 시스템 설치 혹은 NF 시스템설치를 통해 원하는 수질의 공정을 확립된다. 농업용수에서는 SAT공정과 독성모니터링 공정이 세가지 표준공정에 모두 들어가고 MBR 혹은 AOP 공정을 SAT공정 앞부분에 연결하는 식으로 확립된다.

참고자료

· 없음